폭발하는 국제행사 수요, 국제행사진행 MC 인력 양성 시급

서울--(뉴스와이어)--한 달도 채 남지 않은 G20 정상회의뿐만 아니라, 올해 대한민국 주요 도시에서는 정부기관, 기업,학계 등 사회 모든 분야에서 열리는 국제 행사로 MICE 산업(Meeting, Incentive tour, Conference & Exhibition의 준말로 국제회의, 보상관광, 컨벤션, 전시회를 뜻함)계가 전례 없는 호황을 맞고 있다.

MICE산업은 한번의 행사에 컨벤션과 관광이 같이 진행되는 이점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2009년 1월 정부가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결정하고 향후 5년간 24조 5,000억원을 투자하는 등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추세다.

실제로 한국관광공사에서 발간한 보고서(‘2009 MICE 산업통계조사·연구’ 2009.08.14)에 따르면 작년에 국내에서 열린 국제회의는 2008년 대비 66.7% 증가한 총 1,057건으로 늘어났으며 총 6조 2,333억원 생산유발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폭발적으로 늘어난 국제행사의 수요에 비해, 실제 이러한 국제행사를 진행하는 전문 인력은 턱없이 부족하다. 국내 많은 컨벤션업계, 광고기획사들이 포진해 있지만 국제행사를 운영하는업계 관계자들의 주된 어려움은 유창한 외국어 구사 능력과 글로벌 매너를 갖춘 국제 행사 진행자(MC)를 섭외하는 일이다.

국제행사 전문 진행자(MC)의 공급 부족 현상에 대해 한국국제MC협회의 김연경 대외협력팀장은 “최근 G20관련 행사인 T20(관광장관회의)뿐만 아니라, 2010 F1 Grand Prix, 한아프리카 장관급회담, 부산 ITS세계대회 등 큰 규모의 국제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국제행사MC를 찾는 수요가 급격하게 많아졌지만, 국제 행사 진행경험이 풍부한 숙련된 국제 MC는 10명 내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라고 밝혔다. 또한 “단순히 영어(외국어)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방송)아나운싱 역량, 그리고 국내외 이해관계자들과 원활히 소통할 수 있는 Global Communication능력을 고루 갖춘” 전문 인력의 양성과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교육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시장 상황에서 국제행사 전문 영어MC 양성을 하고 있는 PEAT(Professional English Announcer Training)아카데미(영어MC/아나운서 교육기관)의 행보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10월 23일에는 국제리더십관련 전문가 초청 제10차 공개특강/“쇼셜네트웍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PEAT 아카데미는 2009년 10월부터 상명대학교에서 시작한 이후 신촌교육센터로 이전하여 현재 정규 영어MC양성과정 7기를 교육하고 있으며, 8기의 모집도 이루어지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www.peat.or.kr 에서 확인 가능하다..

비케이커뮤니케이션 개요
(주)비케이커뮤니케이션은 한국의 미래에 대한 국제화ㆍ세계화를 위한 고급인력 양성과 on-line과 off-line을 통한 영어교육 전문 서비스 사업을 지향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비케이커뮤니케이션은 1999년 3월 유학경험 선후배들간의 정보 공유의 장이었던 BIGKEY 유학동호회 형성을 기반으로 질 높은 유학정보와 영어권 및 해외의 생활정보 및 학교에 대한 정보 제공을 주요업무로 시작하여 화상영어교육을 중심으로 영어포털교육 사이트(www.eng4you.com)의 운영과 국내및 해외 여름,겨울방학 영어캠프를 기획 운영하였으며, 2003년 이후로는 영어관련 유관사업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하여 정통부주최 해외바이어초청상담회,스탠퍼드대학교 영재교육원(EPGY) 부원장 초청간담회, 경기도 파주시 영어경연대회까지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eng4yo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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