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에 따르면 올해 5만2천핵타의 자운영을 재배한데 이어 2006년에는 8만7천핵타까지 늘리며 오는 2007년에는 2모작 논과 간척지, 저습지논 등을 제외한 12만5천핵타의 전 면적을 대상으로 재배를 확대키로 했다.
자운영은 콩과식물로서 생장하면서 공중질소를 고정하는 뿌리혹박테리아와 공생관계를 갖고 있어 벼 생육에 필요로 하는 질소양분의 70-80%이상을 공기중에 있는 질소로서 충당할 수 있어 화학비료를 주지 않아도 작물이 잘 자라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작물의 영양분 공급효과뿐만 아니라 토양의 비옥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특히 자운영은 땅을 살리는 본래의 목적외에도 아름다운 농촌경관을 조성하고 양봉의 밀원으로 제공되는 등 1석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자운영의 갈아엎는 시기는 5월 중순이 적당하며 5월하순에 갈아엎을 경우 이듬해에 종자를 뿌리지 않아도 다시 돋아나 2년연속 재배가 가능하며 6월상순까지 재배하면 채종이 가능하다.
한편 전남도 양규성 친환경농업과장은 “이같은 자운영 재배의 효과를 감안해 연차적으로 재배면적을 대폭 늘려 나가면서 친환경농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기반 구축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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