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차 세계한상대회 19일 개막…EXCO에서 3일간 개최

대구--(뉴스와이어)--한민족 최대의 비즈니스 장인 세계한상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세계 각국의 한상과 국내 기업인들이 대구·경북으로 속속 몰려오고 있다.

경북도와 대구시, 해외동포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제9차 세계 한상대회는 오는 19일(화)부터 21일(목)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 전 세계 40개국에서 내외동포 경제인 3,200여 명이 참석 기업전시회 및 비즈니스 상담, 전통문화 체험 등 다양한 경제교류 와 문화체험 활동이 활발하게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경북도와 대구시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대회로 600만 시·도민의 힘을 모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지방자치의 새로운 성공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대회 첫날 경북의 70개 중소기업을 포함한 국내 420개사가 참여하는 기업전시회를 시작으로 해외 시장진출전략 세미나가 개최된다.

저녁에는 국무총리와 김관용 경북지사, 김범일 대구시장 등이 참석 개막식이 열린다. 이튿날은 업종별 비즈니스 세미나 및 상담회, 한상과 국내 기업인간 1:1 비즈니스 상담회가 있으며 마지막 날은 대구·경북 투자유치설명회와 산업체, 독도방문 등 다양한 견학 과 체험활동이 펼쳐질 계획이다.

경북도는 이번 대회를 수출과 투자유치, 한민족 세계화 등에 가장 역점을 두고 이를 집중적으로 지원 홍보할 계획이다. 먼저 경북의 첨단제품부터 농특산품까지 교포사회를 통한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경북도내 우수 중소기업 41개사를 포함한 총 70개 업체가 참여한다.

경북 우수 농식품 홍보관을 별도로 마련 경북 농식품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코너를 운영해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린다. 특히 경북 공동브랜드인 ‘실라리안’ 업체와 포항명품식품업체가 기업전시회에 참여 전 세계 한상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교포자금을 지역 투자로 이끌어 내기 위해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하고 홍보부스를 운영 타 지역과 차별화된 경북의 우수한 투자여건을 소개하고 해외 취업설명회를 개최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아울러 한상들이 첨단 IT산업의 중심지 구미 LG전자를 방문하고 도내 순환열차, 버스 현장투어를 통한 문화 체험과 독도를 방문 독도선언문을 발표하는 등 한상들에게 자긍심과 동질성을 확인하는 계기를 제공, 한민족의 세계화에 기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이번 9차 대회를 대구시와 공동으로 개최한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당장 1,500억원의 직접적 경제유발 효과와 수출·관광 등으로 1,000명 규모의 고용효과가 예상된다.

FAO아·태총회와 G20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등 굵직 굵직한 국제행사와 맞물려 대구·경북 브랜드가 세계인에게 제대로 인식되어 투자유치, 우수제품 판로 등으로 엄청난 파급효과가 예상된다”며 이번 제9차 세계한상대회가 지역경제 및 문화교류에 한층 더 기여할 내다봤다.

한편 지난해 인천에서 열린 제8차 대회에서는 40개국 3,505명이 참석해 약 8,000만불의 현장계약과 4억 1천 880만 달러의 상담액을 기록한 바 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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