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전남도가 개최한 최근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친환경가공식품 248만불 등 총 478만불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알찬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11일부터 3일동안 친환경 농수산가공식품 수출업체 16개사를 비롯 공산품 제조업체인 보성글러브 등 17개사와 미국, 중국, 일본 등 4개국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가진 해외 유력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478만불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그동안 전남도가 역점을 두고 육성중인 친환경 농수산물가공식품 248만불 상당을 수출해 이 가운데 전남무역이 유자차 120만불을 중국에 수출한데 이어 광양청매실농원 매실음료 100만불을 미국에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했다.

또 맛과 향이 독특한 순천 명설차 15만불을 일본에 해남자연영농조합은 기능성식품인 청국장환 11만불어치를 호주에 각각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했다.

밀림산업은 녹차주 2만불을 주류시장 규모가 큰 중국에 시험적으로 수출키로 합의함으로서 향후 수출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하기도 했다.

공산품분야 또한 보성글러브가 미국 KNA TRADING사와 230만불 상당의 장갑을 내년까지 수출키로 합의해 향후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시장 개척노력에 촉매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출상담회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전남도와 (주)전남무역은 사전에 바이어와 접촉을 통해 구매희망품목 등 정보를 파악해 인터넷망을 통해 업체와 사전 바이어간 상담이 이뤄지도록 주선했으며 상품성이 있는 명설차 등 4개사에 대해 바이어를 상담일 이전 초청 업체를 방문토록 해 수출계약이 성사되도록 했다.

이밖에 보성글러브와 광양청매실 등 5개사는 상담바이어를 제품 생산현장으로 초청, 친환경시스템에 의한 생산·제조과정을 직접 보여줌으로써 제품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갖도록 했다.

앞으로 전남도는 친환경 농수산가공식품 위주로 국내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농수산물 수출을 극대화시키기로 하고 시장개척단 파견 등 업체가 바이어와 초청상담을 원할 경우 국내로 초청 상담을 주선 수출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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