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긴급 재난문자방송 서비스는 다수의 휴대폰 사용자에게 재난상황 및 상황별 대처요령 등의 내용을 실시간 전달할 수 있는 첨단의 재난정보 서비스로 전국 어디서나 CBS 수신기능이 있는 휴대폰만 있으면 재난문자정보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소방방재청은 이동통신사와 협약을 체결하여 지난해 12월 6일 경기·강원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시작하였고, 남아시아 지진해일을 계기로 올해 2월 28일부터 동해안 울산·경북지역까지 시범서비스를 확대·운영하여 왔다.
시범서비스 기간동안 대설주의보 및 강원지역 산불발생 등 재난유형에 따라 50여회의 휴대폰 긴급 재난문자방송을 실시하여 해당지역 주민의 피해예방에 기여했다.
이번에 휴대폰 긴급 재난문자방송 서비스가 전국으로 확대됨으로써 휴대폰 사용자 1,910만여명이 KTF의 multi-Q, LGT의 ez-채널 또는 mitv, SKT의 Nate-Air 채널을 통하여 재난정보를 제공받게 되며, 정보제공에 따른 비용은 전액 이동통신사가 부담한다.
이처럼 국민 대부분이 소지하고 있는 휴대폰을 통한 재난정보 전달체계가 구축됨으로써 도시는 물론 산간, 도서지역과 이동중인 열차, 고속버스, 차량에서도 실시간으로 각종 긴급한 재난정보의 전달이 가능하게 되어 국가재난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소방방재청은 휴대폰 긴급 재난문자방송이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국민보호장치인 만큼 전국 서비스에 따른 국민들의 충분한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참고]CBS (Cell Broadcasting Service) 란 ?
휴대폰에 특정수신 ID를 입력, 기지국으로부터 데이터 정보를 수신할 수 있도록 한 이동통신기술 응용 서비스로 한번의 메시지 전송으로 다수의 가입자에게 동일한 내용의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할 수 있는 대량문자 방송형 기술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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