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오픈 콘텐츠 공모전’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분야 수상작 발표
- 창의성, 완성도, 유용성 높은 안드로이드 App 최종 11개 당선작 선정
- U+ TV 콘텐츠 분야는 이달 말까지 접수, 내달 21일 수상작 발표 예정
공모전 참가 작품들은 GPS, 블루투스 등 스마트폰이 제공하는 기능에 개발자의 아이디어가 접목된 실생활에서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이 다수를 차지하였다.
대상은 유저들이 직접 웹툰을 제작할 수 있는 UCC 만화사이트 발툰(Baltoon)의 회원들이 만든 웹툰을 애플리케이션으로 즐길 수 있는 ‘안드로이드 발툰(Android Baltoon)’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G센서를 활용한 슈팅게임인 ‘레이디 버그’ ▲GPS 및 Open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활용한 등산로, 날씨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등산 도우미’가 차지했다. LG옵티머스 특별상은 ▲포스트잇(post-it)처럼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달력에 메모를 관리할 수 있는 ’로맨틱 포스트 메모’ ▲주소록 꾸러미를 대기화면 위젯으로 관리하는 ’주소록 앱(App)’ ▲영어, 사자성어 등의 어휘 학습 애플리케이션 ’암기의 신_플레시 카드’에게 돌아갔다.
장려상은 ▲’키즈 퀴즈(Kiz Quiz)’ ▲’블루 타임 플러스(Blue Time Plus)’ ▲’켐바스 페인트(Camvas Paint)’ ▲’라이센스 킬러’ ▲’여행 이야기’가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작품에는 상금 1천5백만원, 우수상 2명과 LG옵티머스 특별상 3명에게는 각각 상금 1천만원, 장려상 5명에게는 상금 3백만원씩 주어질 예정이다.
이들 당선작들을 포함한 공모전 참가 작품들은 LG유플러스의 오픈마켓인 OZ스토어를 통해 LG유플러스의 스마트폰에서 사용될 수 있다. 또 당선작 및 출품작은 안드로이드 마켓 등 타 스토어에도 등록 및 판매가 가능하여 더 많은 스마트폰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8월부터 시작된 LG유플러스의 ‘오픈 콘텐츠 공모전’은 U+ TV 콘텐츠 개발과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9월 말 접수가 끝난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먼저 수상작을 발표하게 됐다.
U+ TV 플래시 및 위젯 개발 분야는 현재 홈페이지(propose.lguplus.com)에서 이달 말까지 응모 접수를 받는 중이며, 11월 21일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개요
LG유플러스(LG U+; 한국: 032640)는 대한민국의 통신회사로 LG그룹의 계열사이다. 2010년 1월 1일에 기존의 LG텔레콤이 LG데이콤과 그 자회사인 LG파워콤을 흡수합병하는 형태로 출범하였으며, 그 해 6월 30일까지는 대외적으로 통합LG텔레콤이란 임시명칭을 사용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lgu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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