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힙합 그룹 ‘소울다이브’ 홍보대사로 발탁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PC기업 에이서(www.acer.co.kr)는 J2엔터테인먼트(대표 임정규, www.j2ent.co.kr) 소속 3인조 힙합그룹 ‘소울다이브’를 홍보대사로 선정, 다양한 문화 마케팅 활동에 공동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국 시장 진출 1주년을 기념해 지난 9월부터 파격적인 가격대의 고성능 노트북 PC를 대거 출시하고 있는 에이서는 제품을 더 적극적으로 알리는 한편, 고객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젊은 층들에게 인기가 높은 힙합 그룹 ‘소울다이브’를 홍보대사로 활용, 광고 모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넋업샨, 지토(zito), 디테오(D.Theo)로 이루어진 3인조 실력파 힙합 그룹 ‘소울다이브(Soul Dive)’는 2008년 1월 결성되어 2009년 9월 첫 앨범 “MAD SCIENTIST & SWEET MONSTERS”를 발표한 후 올해 5월엔 일본 시부야케이와 일렉트로닉계의 거장 F.P.M.과 함께 싱글 “L.I.E”(Love Is Everywhere)를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올해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파티 ‘시네마틱 러브’에서 뛰어난 무대를 선보이며 대중들과 교감을 나누기도 했다.

‘소울다이브’는 현재 에이서 아스파이어 5742G, 5742ZG, 타임라인X 1830T 제품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으며, 앞으로 출시될 에이서 노트북 PC 전 제품의 모델로 활동할 계획이다. 특히 에이서는 ‘소울다이브’와 공동으로 홍대 클럽 파티, 언더그라운드 힙합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마케팅 등을 기획해 국내 IT 문화 트렌드를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에이서 동북아시아 총괄 밥 센(Bob Sen) 사장은 “‘소울다이브’의 우수한 음악성과 무한한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한국 시장의 홍보대사로 결정했다”며, “에이서는 실력으로 승부하는 ‘소울다이브’와 같이 항상 최고 기술력의 제품을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서 개요
1976년 설립된 에이서는 연구, 디자인, 마케팅, 세일즈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혁신적인 제품 지원에 주력하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서비스 기업으로 고객들이 한계를 뛰어넘어 체험할 수 있는 PC, 디스플레이, 프로젝터, 서버, 태블릿, 스마트폰 및 웨어러블 등의 디바이스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또한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한 클라우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글로벌 Top5 PC 제조사 중 하나인 에이서는 현재 전 세계 160여 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70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에이서와 관련된 보다 다양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ac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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