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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4 14:10
서울--(뉴스와이어)--태국 왕실의 출라본 마히돈(49) 공주가 출라본 연구소장의 자격으로 오는 16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20여명의 수행원과 함께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을 방문한다.

지난해 11월에 이어 다시 KIST를 방문하는 출라본 공주는 이번 방문에서 KIST와 출라본 연구소가 상호 협력분야로 합의한 바 있는 생체재료, 의화학, 환경 독물학, 유기합성 등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협력실행방안을 협의하고 인력·정보교류와 공동연구 추진, 학사프로그램 공동운영 등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할 예정이다.

푸미폰 국왕의 1남3녀 중 막내로 생화학 박사인 출라본 공주는 ‘생체재료와 약제개발’을 주제로 KIST 연구원들에게 특별강연을 할 예정이다.

출라본 연구소는 기초·응용과학 연구와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1987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MIT와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학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등 국제협력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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