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포항·경산지역 총알배송서비스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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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8 10:19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1등 인터넷서점 예스24(www.yes24.com)는 18일부터 포항과 경산지역을 대상으로 ‘총알배송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총알배송서비스는 월요일부터 토요일 중 오전에 도서를 주문할 경우 당일 내로 배송하는 서비스로, 지역에 따라 오전 0시부터 오후1시(13시)까지 주문할 경우 당일 내로 배송해 준다. 이번에 새롭게 확대되는 포항과 경산은 특히 평일 기준으로 오후 1시까지 주문할 경우총알배송이 가능하며 제주지역은 10시 이전, 서울과 수도권, 천안, 대전, 광주 지역에서는 오전 11시, 부산, 울산, 김해, 창원, 진해는 12시, 대구는 오후 1시까지 가능하다.

예스24의 총알배송서비스는 지난 2007년 9월 서울지역을 대상으로 맨 처음 시작됐으며, 이번에 새롭게 포항과 경산지역이 포함되면서 서울을 비롯한 전국 29개 시(市) 지역으로 확대됐다. 또한 시행 이후 매년 약 20%의 성장률을 나타내며, 총알배송의 신속성과 편리성이 고객 이용 비율을 증가시키는 원인이라고 밝혔다. 현재 총알배송 서비스 신청 비율은 전체 주문수의 약 25%에 달하고, 총알배송 가능 권역에서는 45%에 해당하는 등 고객들의 호응도가 높다.

이에 예스24는 더 많은 고객들이 총알배송 서비스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난 8월 경북 영천지역에 물류센터를 건립하였고, 충청, 경상, 전라 지역의 총알배송은 영천물류센터를 통해 처리되고 있다.

총알배송서비스 가능 지역과 배송시간 등은 예스24 홈페이지 하단에 있는 총알배송서비스 를 클릭하면 알 수 있다.

예스24 물류사업본부 최용 선임팀장은 “총알배송에 대한 고객만족도가 높아지면서 지역 확대에 대한 요구가 쇄도하고 있다”며 “택배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2014년까지 전국의 모든 시 지역으로의 확대는 물론, 총알배송 가능 시간대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YES24 개요
예스24는 1998년 ‘대한민국 최초의 인터넷 서점’으로 시작해 24년간 업계 1위를 지속해 왔으며, 도서를 중심으로 전자책, 공연 티켓, 음반, 연재, 구독서비스 등 문화콘텐츠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고객 중심 서비스를 기획해 왔다. 예스24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삶의 동기를 제공하는 ‘라이프 모티베이터(Life Motivator)’ 문화콘텐츠 플랫폼이다.

웹사이트: http://www.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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