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제9회 산의 날 기념 산림문화축제가 지난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4일간 한밭수목원, 계족산 숲길, 계룡산(수통골), 오월드 등에서 다양한 체험과 즐길거리로 화려하게 진행되고 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산의 날은 2002년 UN이 정한 ‘세계 산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10월 18일을 산의 날로 정하고 기념식 및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에 18일 오전 10시 한밭수목원 서원 잔디광장에서 산림청과 대전광역시 주관으로 식전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산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부대행사로 18일 오후 1시부터 한밭수목원에서 산림청 및 16개 자치단체가 어울리는 임업인 한마당 축제가 통나무 자르기, 통나무 켜기, 곤방치기, 통나무 짐검다리, 통나무 볼링, 산불장비 실연대회, 숲 노래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사)숲해설가협회 주관으로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숲해설가들의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게 되며, 19일 오후 1시에는 한밭수목원에서 시민들의 노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KBS 전국노래자랑’ 본선이 열리게 된다.

산림문화축제는 지난 주말 계족산 숲길에서 피톤치드 걷기대회, 숲길쓰레기 ZERO화 운동, 전국 등산인 대회, 숲사랑 마라톤대회, 어린이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그림그리기 글짓기 대회, 전국 등산인 대회, 산악구조대 인명구조 시범 등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와 함께, 19일까지 축제기간중 지역주민을 위한 숲 체험행사, 우리임산물 전시홍보 및 판매장터 운영, 꽃누르미 작품전시 및 체험행사 등 풍성한 볼거리, 체험거리 등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대전컨벤션센터 및 시청 대강당에서는 숲태교 세미나, 숲 유치원 세미나, 산림치유 세미나 등이 이미 개최되었으며, 19일에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산림교육 세미나, 자연휴양림 세미나, 산림문화 세미나가 개최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로 산림이 지닌 소중함과 다양한 문화적 가치 발굴 및 재현의 장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산림문화 체험의 기회와 ‘숲과 꽃의 녹색도시 대전’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전국 최대 도심속 인공수목원인 한밭수목원을 전국적으로 홍보하여 대전시가 창조도시로의 위상을 높이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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