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원예특작과 최소영 지도사)은 우리나라 농업 각 분야에서 창의적인 노력과 신념으로 성공한 농업인을 ‘2010년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 명인’으로 선발한다.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 명인’이란 고부가가치 농업의 실현을 위해 새로운 농업기술의 개발 또는 실천으로 농업·농촌의 변화를 선도하며 해당 분야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인정되는 농업인을 지칭하는 말로, 이런 농업인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자긍심을 심어주고 다른 농업인에게도 희망을 주고자 추진하는 선발제도이다.

선발기준은 기술적인 측면과 농업기술 명인으로서의 자질부분으로 크게 나누어 창의성, 개발기술의 차별성, 범용성, 농업에 대한 가치관 등으로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외부 전문가 중심으로 심사를 실시한다.

지원자격은 우리나라에서 영농에 5년 이상 종사하고 전문기술이 객관적으로 인증되며 농업기술을 통한 단위당 소득이 높고 차별화 되는 경쟁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농업인으로 신청은 시군농업기술센터에 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10월 31일까지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 모두 가능하며, 신청서는 접수 장소에서 배부 받거나 농진청 또는 접수기관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신청자에 대해서는 해당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현지 확인 후 도 농업기술원에서 1차 서류심사를 하고 중앙에서 서류,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하게 된다.

시상은 12월 하순에 농촌진흥청에서 하며 선발분야는 식량, 채소, 과수, 화훼·특용, 축산이며 선발인원은 총 5명으로 분야별로 1명씩 선발한다.

선발된 5명에게는 최고농업기술명인 인증패와 시상금이 주어지고 발표심사를 거쳐 이들 중 1명을 ‘올해의 최고농업기술명인’으로 인정, 핸드프린팅(손도장 찍기)해 농촌진흥청 녹색명예의 전당에 게시하게 된다.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 안진곤 국장은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선발은 농업 각 분야별로 프로의식을 가진 진정한 ‘꾼’을 뽑고자 하는 것으로 이들의 사례가 널리 전파되어 여러 농업인에게 희망을 불어넣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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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
박흥규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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