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구매와 경매의 재미를 결합시킨 핑크포인트 서비스 개시

소셜커머스의 변신은 무죄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유통업계의 화두로 급부상하고 있는 이른바 ‘소셜쇼핑’이 날로 진화하고 있다.

트위터 등 SNS 홍보를 기반으로 한 원어데이 공동구매 방식을 추구하는 소셜쇼핑 업체가 수십개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기존 공동구매 방식에 경매방식을 결합한 인터넷 사이트가 생겼다.

이미 페니옥션이라는 경매게임방식 쇼핑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후추닷컴(www.whochoo.com)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공동구매의 실속과 경매의 재미를 결합시킨 핑크포인트(www.pinkpoint.co.kr)가 지난 11일 서비스를 개시했다.

국내 최초 회원제 프라이빗 소셜쇼핑클럽을 지향하는 핑크포인트는 기존 소셜쇼핑의 음식점, 공연, 티켓 등 서비스 위주 상품이 아닌 최신IT제품, 생활가전, 유명브랜드 명품 등의 실물 상품군에 대한 공동구매를 적용하여 평균 50%, 최고 70%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하고, 페니옥션 경매방식을 적용하여 소비자에게 초저가 구매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기존의 서비스와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최근 후추닷컴 경매쇼핑을 통해 90만원대 최신 노트북 컴퓨터를 단돈 3,360원에 낙찰 받은 회사원 박모(39)씨는 “공동구매와 경매가 결합된 새로운 방식으로 필요한 IT제품을 더욱 싸게 구매할 수 있는 경로가 생겨 기쁘다. 앞으로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판매방식이 더욱 많이 생겨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반색했다.

한편 국내 최대 페니옥션 경매쇼핑 사이트 후추닷컴에서는 이번 핑크포인트와의 제휴 기념으로 경매용 비드(입찰아이템) 충전 “1+1 이벤트”를 통해 비드 충전시 프리비드 100%를 추가로 지급하며, 핑크포인트 또한 오픈 기념으로 한달 간 모든 가입회원을 대상으로 아이팟터치 4세대 등 최신 IT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노쇼핑 개요
2003년 설립된 이노쇼핑은 인터넷 경매형쇼핑몰 후추닷컴(http://www.whochoo.com)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터넷 쇼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hochoo.com

연락처

이노쇼핑
070-4084-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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