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배드’ 개봉 5주차 100만 관객 돌파

뉴스 제공
UPI코리아
2010-10-18 16:16
서울--(뉴스와이어)--전 연령층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 애니메이션 <슈퍼 배드>(수입/배급 UPI 코리아)가 개봉 5주차까지 100만 관객을 돌파, 매주 개봉하는 신작들 사이에서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선전하여 애니메이션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화제다. (서울 : 26만 3천명 / 전국 : 100만 4천명)

추석 시즌 치열한 경쟁작들 속에서 높은 스코어를 기록, 꾸준한 흥행 열풍을 이끌었던 슈퍼 애니메이션 <슈퍼 배드>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봉 5주차인 지난 주말에도 23,562명의 스코어로 박스오피스 9위, 좌석 점유율 6위를 기록. 꾸준히 10위 안으로 상위권을 유지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슈퍼 애니메이션 <슈퍼 배드>가 100만 4천명을 기록한 것은 픽사와 드림웍스, 지브리가 장악한 애니메이션 시장에서 지난 2006년 1,066,824명을 동원한 <몬스터 하우스>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 이후로 처음 있는 일이며, 애니메이션 시장에 처음 뛰어든 유니버설 픽쳐스가 새로운 강자로 등장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드래곤 길들이기>부터 <슈렉 포에버>, <토이 스토리3>, 그리고 <마루 밑 아리에티>에서 <슈퍼 배드>까지. 2010년 애니메이션의 장기 흥행의 바톤을 이어받은 <슈퍼 배드>의 상승 추세가 어디까지 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슈퍼 애니메이션 <슈퍼 배드>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로는 악당이 주인공인 전혀 새로운 스토리와 성인 관객들에게도 인정받은 포복절도하게 만드는 미니언 군단의 귀여움, 그리고 눈길을 뗄 수 없는 3D와 4D의 상영을 보고 만족도가 올라간 것을 들 수 있다. 추천 댓글이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너무 재미있어요! 저 3번이나 봤는데, 또 보고 싶어요!’ (네이버 ID:ellen1006), ‘3D로 봐도 정말 아깝지 않은 영화. 웃을 수 있는 영화에요.’ (네이버 ID:okno21), ‘생각지도 못한 발상으로 만족스러운 영화입니다.’ (네이버 ID:pendey1)등 전 연령층 관객들의 높은 만족감과 입소문으로 재관람 또한 늘어나면서, 장기 흥행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주 개봉 6주차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중인 슈퍼 애니메이션 <슈퍼 배드>의 흥행열풍이 어디까지 갈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되고 있다.

연락처

UPI 코리아
02-736-66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