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증권, 459억 규모 ELW 15종목 신규 유동성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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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간
2010-10-19 08:36
서울--(뉴스와이어)--JP모간(대표 임석정)은 10월 19일 대신증권을 발행사로 한 459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이하 ELW) 15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반 투자자들은 상장일인 19일부터 거래가 가능하다.

금번 상장되는 ELW은 대우증권, OCI, 현대모비스, 두산중공업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ELW 12종목과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종료 ELW 3종목 등이다. 이번 상장을 통해 JP모간이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는 총 137종목, 기초자산은 32개로 늘어난다.

FinanceAsia 선정 한국의 최우수 외국계 증권사(Best Foreign Investment Bank, 2009)로 꼽힌 JP모간증권은 ELW시장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거래대금 Top10을 유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JP모간 워런트 핫라인(02-758-5559)으로 문의 가능하다.

JP모간 개요
JP모간 체이스 앤 컴퍼니(줄여서 JP모간)는 존 피어폰 모건이 세운 회사로 미국 뉴욕 시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융 기업 중 하나이다. 2조 달러(약 2500조원)에 달하는 자산 총액과 미국 은행업계 최대의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 오늘날 JP모간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 씨티그룹, 웰스 파고와 함께 미국의 4대 은행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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