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 가족의 의미를 더하다

천안--(뉴스와이어)--지난 16일, 17일 천안에 있는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원장 정용준)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국민의 눈과 귀가 되어 소식을 전하는 우체국 직원 가족 290여명이 한데 어울려 명랑 운동회, 케익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등 가족 의미 찾기가 진행됐다.

2005년에 시작해 12회를 맞은 우정사업본부 주말가족캠프는 일할 맛나는 직장을 만들어 공무원들이 국가와 국민에게 사명감을 가지도록 하기 위한 교육원의 중요한 교육복지 사업 중 하나이다. 지금까지 다녀간 인원만 해도 3,000여명 이른다.

이외에도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은 부모님과 함께할 수 있는 하계휴가기간 동안 운영하는 여름가족캠프, 아이들을 위한 영어캠프 등 다양한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준비해 즐거운 직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용준 원장은 “국민에게 친절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집과 직장에서부터 행복해야 한다”고 하며 “마음에서 우러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무원을 양성하기 위해 교육훈련 뿐만 아니라 ‘일할 맛 나는 직장’ 만들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정공무원교육원 개요
우정공무원교육원은 1900년에 우무학당으로 처음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공무원 교육원으로, 미래를 앞서가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poti.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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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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