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FTA 활용지원 방안 이외에도 AEO제도, 관세심사 등 최근 관세행정 전반에 대해서 설명하고 수출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였다.
이 자리에서 윤청장은 “EU는 우리나라의 제2의 교역국으로서 우리기업이 철저히 준비하여 발효 초기부터 EU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 EU의 모든 관세철폐시 아국 수출기업의 혜택은 연간 최대 15억불(1.8조원) 수준
특히, EU지역으로 6천유로 이상 수출하는 기업은 FTA 특혜관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인증수출자로 지정을 받아야 하나, 인증대상기업중 59개업체만이 인증수출자로 지정받는 등 준비가 매우 미흡하다면서 조기에 인증받도록 독려했다.
또한, EU의 엄격한 원산지검증에 대비하여 관세청이 무료로 배포한 원산지관리시스템(FTA-PASS), 사전검증 서비스 등 관세청 지원대책을 충분히 활용하여 차질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관세청은 이날 수출기업 CEO들이 제안한 각종 건의사항을 받아들여 관세행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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