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중소기업 및 서민생활 불편사항 점검’ 추진

서울--(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중소기업과 서민생활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일환으로 기업 및 생활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동안 추진한 규제개혁 성과를 점검하는 ‘서민생활 불편사항 현장점검’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10월 14일부터 29일까지 정책결정권자로 구성된 현장점검반이 중소영세업체 등을 방문하여 그 동안의 규제개혁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개선사항을 설명하고 기업인 및 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규제를 현장에서 직접 발굴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대상은 이명박 정부 들어 개선한 과제 중 중소기업지원 및 국민편익증진을 위해 노력한 서민생활 불편과제이다.

점검 결과는 매주 회의를 통해 식약청 전 직원들과 공유하고 사안에 따라 ‘당면 서민생활 불편사항 현안 토론회’ 안건으로 상정해 대안을 강구하는 등 정책의 구체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식약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책추진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행정을 구현해 나갈 방침이라며, 중소기업·서민불편 사항이 원활히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연락처

식품의약품안전청 기획조정관 규제개혁법무당당관
과장 김유미
02-385-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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