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 나서

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 지방공무원교육원(원장:구삼회)에서는 정예공무원양성과정 교육생 60명이 2010. 10. 19 천안시 목천읍에 있는 해비타트 건축현장에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해비타트란 “모든 사람은 안락한 거처에서 살 권리가 있다”는 믿음으로 국제해비타트가 1976년 미국에서 시작 되었고,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사랑의 집짓기에 참여하고 있고, 2005년 미국 테네시 주낙스빌에서 200,000번째 해비타트 주택이 건축되어 전 세계 100만 명이 넘는 무주택가정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고 있다.

해비타트는 여러단체, 교회, 학교, 기업, 개인들로부터 후원과 자원봉사 참여로 소박하고 안락하면서 튼튼한 집을 건축하여 대상자에 제공하고 자원봉사자들은 노동으로 건축에 참여하고 협력과 헌신을 배우고 가까운 이웃을 돕고 함께 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해비타트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이번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교육생(논산시, 한미옥)은 해비타트에 대해서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현장에 직접 참여하고 보니 일이 서툴고 힘은 들었지만 내가 지은 집이 “한 가정의 보금자리”가 된다는 생각에 어려움을 모르고 참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남공무원교육원
담당자 최천재
041-851-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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