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레고교육센터, ‘가을 창작페스티벌’ 잇달아 열려
레고교육센터 운영본부인 알코(대표 최계희)에 따르면 지난 15일 대전 대덕 레고교육센터를 시작으로 17일 인천 계산 레고교육센터, 제주 서귀포 레고교육센터 24일 청주 성화 레고교육센터 등 전국 센터에서 한해 동안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따라 익혀온 실력을 맘껏 뽑내는 ‘가을 창의페스티벌’을 펼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대덕 레고교육센터는 23일 대전시내 300여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0레고조립대회’를 개최, 치열한 경쟁을 통해 자신의 기량을 점검해 보는 좋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는 24일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성화 레고교육센터(043-235-8700) 송인상 지사장은 “처음 센터에 방문할 때 장남감으로 만 생각하던 아이들이 이제는 진지하게 자신의 생각과 소신을 갖고 작품을 만들어 가는 것을 보면 너무 행복하다”며 “이번 행사에 여러 코너가 있지만 그래도 그 중에서 가장 기대가 되는 것은 레고교육센터의 꽃인 마인드스톰 로봇코너”라고 꼽았다.
흔히들 ‘레고(REGO)’라고 하면 장남감으로만 인식하기 쉽지만 아이들의 성장 발달과정에 맞춰 과학, 수학, 기계 및 정보기술 등이 통합된 창의성개발 교육시스템을 구축, 어린이/청소년의 창의력을 육성하는 레고교육센터는 10여년 전 국내기업 ㈜알코(대표 최계희)를 통해 국내 뿌리를 내리기 시작했다.
현재 유럽, 미국, 일본, 싱가폴, 중국 등 교육선진국에서 격찬을 받고 있으며 여타의 교육프로그램과 달리 유아 단계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초등은 물론 중,고등 심지어 대학교 과정까지 진행할 수 있어 장기적 학습 플랜을 통한 학습이 가능하므로 학습자에게 동기부여가 정확하다.
국내에서도 현재 120여개의 센터가 운영되고 있는데, 대부분 브릭(brick)을 통한 유아과정부터 로봇의 설계, 구성, 프로그래밍 까지 연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단순히 장난감을 몇 일 갖고 놀거나 조립매뉴얼에 따라 일정하게 조립하는 수준을 뛰어 넘어 개인의 창의적 생각을 조합하는 첨단교육과정인 것이다.
뿐만 아니라 단계적으로 배운 과정은 알코에서 직접 주관하여 매년 개최하는 ‘전국창작지능로봇경진대회’와 세계로봇올림피아드(WRO)를 통해 그 실력을 점검해 볼 수 있는 구체적인 목표가 있어 배우는 아이들에게는 이미 커다란 꿈이 되어 버렸다.
이번 곳곳에서 개최되는 행사장에 방문하는 모든 관객들은 레고가 장난감의 수준을 뛰어 넘어 훌륭한 창작교구로 자리매김한 모습을 만나게 될 것으로 주목된다.
한편 최고 교육기업 알코에서는 함께 선진화된 창의성 교육을 함께 이끌어 갈 레고교육센터 사업파트너를 모집하고 있으며, 상담문의는 알코 홈페이지 (www.alcos.co.kr)나 전화(053-325-1212 , 마케팅1팀)로 가능하다.
알코 개요
덴마크 레고사(LEGO System A/S)와 계약한 (주)알코(www.alcos.co.kr)는 전국에 120여 개 이상의 레고교육센터를 설립하여 한국 내에서 레고교육센터(LEGO Education Center)와 레고 홈러닝(LEGO Home Learning)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어린이/청소년 창의성 개발 교육기관이다.
레고교육센터: http://legoeducationcenter.co.kr
웹사이트: http://www.alcos.co.kr
연락처
알코 마케팅1팀
팀장 김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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