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레고교육센터, ‘가을 창작페스티벌’ 잇달아 열려

뉴스 제공
알코
2010-10-19 15:46
대구--(뉴스와이어)--싱그러운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창의적 문제해결력 육성기관인 전국 레고교육센터에서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레고교육센터 운영본부인 알코(대표 최계희)에 따르면 지난 15일 대전 대덕 레고교육센터를 시작으로 17일 인천 계산 레고교육센터, 제주 서귀포 레고교육센터 24일 청주 성화 레고교육센터 등 전국 센터에서 한해 동안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따라 익혀온 실력을 맘껏 뽑내는 ‘가을 창의페스티벌’을 펼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대덕 레고교육센터는 23일 대전시내 300여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0레고조립대회’를 개최, 치열한 경쟁을 통해 자신의 기량을 점검해 보는 좋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는 24일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성화 레고교육센터(043-235-8700) 송인상 지사장은 “처음 센터에 방문할 때 장남감으로 만 생각하던 아이들이 이제는 진지하게 자신의 생각과 소신을 갖고 작품을 만들어 가는 것을 보면 너무 행복하다”며 “이번 행사에 여러 코너가 있지만 그래도 그 중에서 가장 기대가 되는 것은 레고교육센터의 꽃인 마인드스톰 로봇코너”라고 꼽았다.

흔히들 ‘레고(REGO)’라고 하면 장남감으로만 인식하기 쉽지만 아이들의 성장 발달과정에 맞춰 과학, 수학, 기계 및 정보기술 등이 통합된 창의성개발 교육시스템을 구축, 어린이/청소년의 창의력을 육성하는 레고교육센터는 10여년 전 국내기업 ㈜알코(대표 최계희)를 통해 국내 뿌리를 내리기 시작했다.

현재 유럽, 미국, 일본, 싱가폴, 중국 등 교육선진국에서 격찬을 받고 있으며 여타의 교육프로그램과 달리 유아 단계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초등은 물론 중,고등 심지어 대학교 과정까지 진행할 수 있어 장기적 학습 플랜을 통한 학습이 가능하므로 학습자에게 동기부여가 정확하다.

국내에서도 현재 120여개의 센터가 운영되고 있는데, 대부분 브릭(brick)을 통한 유아과정부터 로봇의 설계, 구성, 프로그래밍 까지 연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단순히 장난감을 몇 일 갖고 놀거나 조립매뉴얼에 따라 일정하게 조립하는 수준을 뛰어 넘어 개인의 창의적 생각을 조합하는 첨단교육과정인 것이다.

뿐만 아니라 단계적으로 배운 과정은 알코에서 직접 주관하여 매년 개최하는 ‘전국창작지능로봇경진대회’와 세계로봇올림피아드(WRO)를 통해 그 실력을 점검해 볼 수 있는 구체적인 목표가 있어 배우는 아이들에게는 이미 커다란 꿈이 되어 버렸다.

이번 곳곳에서 개최되는 행사장에 방문하는 모든 관객들은 레고가 장난감의 수준을 뛰어 넘어 훌륭한 창작교구로 자리매김한 모습을 만나게 될 것으로 주목된다.

한편 최고 교육기업 알코에서는 함께 선진화된 창의성 교육을 함께 이끌어 갈 레고교육센터 사업파트너를 모집하고 있으며, 상담문의는 알코 홈페이지 (www.alcos.co.kr)나 전화(053-325-1212 , 마케팅1팀)로 가능하다.

알코 개요
덴마크 레고사(LEGO System A/S)와 계약한 (주)알코(www.alcos.co.kr)는 전국에 120여 개 이상의 레고교육센터를 설립하여 한국 내에서 레고교육센터(LEGO Education Center)와 레고 홈러닝(LEGO Home Learning)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어린이/청소년 창의성 개발 교육기관이다.

레고교육센터: http://legoeducationcenter.co.kr

웹사이트: http://www.alcos.co.kr

연락처

알코 마케팅1팀
팀장 김진석
053-325-121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