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영농후계자 지원 위한 2만가지 상품 육성 판매

- 녹색성장진흥원과 경상권,전라권,중부권 영농후계자 1,000명 창업지원 교육

- 영농인 수익증대를 위한 지자체 친환경 인증 상품 개발, 전문관 개설

- 2011년까지 2만가지 상품 확대 지자체 특화상품 확대 나설 것

뉴스 제공
SK텔레콤 코스피 017670
2010-10-20 09:26
서울--(뉴스와이어)--SK텔레콤 11번가는 지식경제부 산하 녹색성장진흥원(www.kgg.or.kr)과 협력하여 영농후계자의 농산물 판로 확보를 위한 온라인 창업을 지원하고자, 도단위 지자체에 창업강좌를 추진해 영농후계자를 지원에 협력한다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녹색성장진흥원은 정부가 추진하는 녹색성장에 대한 민간차원의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09년 6월에 신설된 기관으로, 녹색산업 육성을 통한 신성장동력 발굴과 친환경 영농업자육성을 지원해 왔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영농업자가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을 11번가를 통해 직접판매 하는 판로를 신규 개척하여 수익률을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어 농촌지역경제 활성화와 귀농한 청장년층의 실업문제극복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이를 위해 양사는 우선 11월과 12월 양 월간 전국을 경상권, 전라권, 중부권 3개 광역으로 나눠, 약 1천여명의 영농후계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창업교육을 실시하며, 각 도 단위의 지자체에서 운영하던 영농인 교육에 온라인쇼핑몰 판매 노하우에 대한 강의를 포함하여 운영한다. 또 내년 상반기 중으로 전국 도단위로 확대 9개권역으로 강의를 확대하여 5천명의 영농업자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 실질적인 영농인들의 수익과 상품확대를 위해 지자체가 품질인증한 쌀, 반찬, 김치, 한과, 굴비, 고추장, 고등어, 버섯 등 20여개 품목, 2만가지의 상품을 11번가와 연계하여 개발, 11번가 지방 특산품 전문관을 오픈해 운영한다.

SK텔레콤 11번가 총괄 정낙균 본부장은 “영세한 영농인들이 오픈마켓을 통해 거래하면 기존 유통구조보다 최소 20~30%의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영농업자에게는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1번가에는 믿을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을 공급받는 등 상생을 통한 협력을 강화할 수 있다” 고 밝혔다.

SK텔레콤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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