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최초 고도정수시설 준공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이정관)는 ‘아리수 고급화’ 사업의 일환으로 70년대 건설된 영등포정수장 부지에 기존 시설을 철거하고 최신 정수시설에 오존, 입상활성탄 및 막여과 시설을 추가로 도입한 신개념의 친환경 정수센터를 건설하였다.

서울시 최초로 고도정수된 아리수를 생산하는 영등포정수센터는 1일 30만톤 규모로 총 1,48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4년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마침내 지난 9월20일 준공되었다.

고도정수시설을 도입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에서 ‘건강하고 맛있는 아리수’로 도약하는 전기를 마련하였으며, 오세훈 시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 예정인 가운데 오는 10. 21일(목)에 준공식 기념행사를 갖는다.

고도정수시설은 수돗물에서 나는 특유의 맛과 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기존 정수처리공정에 입상활성탄(일명 숯)과 오존살균 과정을 추가하여 수돗물의 수질과 맛을 더 좋게 만든다.

또한, 소독부산물 등 미량유기물질을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어 시민들이 최상의 아리수를 마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국내 최대 규모의 막여과 시설(5만톤/일)도 9월말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막여과는 최첨단 기술로 머리카락 1/300 굵기의 구멍을 통하여 나온 물을 생산하는 시설로 병원성 미생물, 부유물질 등을 제거하고 정수과정에 필요한 응집제 등을 50%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모래여과를 대체할 차세대 친환경 여과기술로서 국내 최초로 개발된 국산막을 설치하였다.

맛있는 아리수를 생산 공급하는 영등포정수센터는 서울시 최초의 고도정수시설로 맑은 물, 푸른 숲, 건강한 삶을 주제로 디자인되어 서울의 명소로 거듭날 예정이다.

노후된 정수장을 재건설하여 정수센터 환경을 대폭 개선함으로써 주변경관과 더불어 물 이야기가 있는 열린 광장, 난지공원과 선유공원 등 수변경관은 물론 정수장 내부 시설물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높이 : 28m), 생태 공원 등 테마 파크가 조성되어 시민들의 풍요로운 삶에 기여할 예정이며, ‘아리수 홍보관’에서는 수돗물의 생산원리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전시물을 설치하고 시민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의 정수장은 수돗물을 생산·공급하는 것뿐만 아니라, 서울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수돗물과 가까워지는 친환경· 친수공간으로 재탄생 할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앞선 IT기술을 접목하여 수돗물 생산 전 공정이 컴퓨터 및 유·무선으로 제어되는 유비쿼터스 공정관리 시스템이 도입되어 아리수의 취수·생산·공급 등 모든 과정이 24시간 더욱 꼼꼼하게 관리된다.

이정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영등포정수센터를 시작으로 연차적으로 서울시 6개 전 정수센터에 고도정수처리시설을 건설하고 있으며, 서울 수돗물 아리수는 이제 안전은 물론이고 건강하고 맛있는 명품 수돗물로 거듭 변화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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