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를 키우는 꿈나무 ‘드림트리’

서울--(뉴스와이어)--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을 지키고있는 안동의 하회마을에는 소원을 적고 매달면 이뤄준다는 600년 이상된 큰 느티나무가 있다.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도 가장 한국적인 것을 보고 싶어이 마을을 찾았다.

신촌에 위치한 한 교육기관에도 방송 진행자를 꿈꾸는 지망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그들이 직접 심어놓은 꿈나무가 있다. 바로 ‘드림트리’다.

‘드림트리’는 방송인을 꿈꾸는 준비생들의 사진을 찍고 응원메시지 및 앞으로의 목표를 적고, 지금의 목표와 열정을 잊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 사진에 적힌 목표를 달성한 사람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전달된다.

성연미 숭실대 겸임교수(봄온 아카데미 대표)는 “저 역시도 꾸준히 자기계발서를 읽거나 책상앞에 써놓은 목표를 수시로 확인하며 마음을 가다듬는다.”며 “아나운서를 꿈꾸는 지망생들 모두가 처음 사진을 찍고 목표를 정할때의 마음을 잊지 말고 꾸준한 노력이 뒷받침 된다면 꿈이 이뤄지는 날은 언젠가는 온다.”며 지망생들의 노력을 당부했다. 또 드림트리에 자신의 사진과 함께 목표를 적어서 걸어놓은 한 지망생은 “지금 첫 마음처럼 항상 노력해서 아나운서에 대한 꿈을 꼭 이루고 싶다.”며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아나운서 및 방송인을 꿈꾸는 지망생들을 돕기위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드림트리’프로그램은 아나운서나 방송진행을 꿈꾸는 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봄온아나운서아카데미 개요
봄온아나운서아카데미는 미래의 아나운서를 양성하는 국내 최고의 아나운서 전문교육기관이다. 2002년 7월 개원이래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이했으며 현재까지 국내 최대인 약 1,500여명의 합격기록과 방송3사(KBS, SBS, MBC) 신입아나운서 50명을 합격시키는 등 방송인재 양성 신화에 도전하고 있는 방송인 전문양성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bom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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