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보아 6집 리패키지 앨범 애플리케이션 출시

서울--(뉴스와이어)--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한석우)은 에스엠엔터테인먼트(KOSDAQ 041510. 대표 김영민) 소속 ‘보아(BoA)’의 6집 리패키지 앨범 ‘Copy&Paste’의 스마트폰용 앨범 애플리케이션으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지난 3월 소녀시대 2집 리패키지 ‘스마트폰 앨범’ 앱을 출시한 데 이에 슈퍼주니어, f(x)의 앨범 앱을 발매한 바 있다. 특히 소녀시대 2집 앨범 앱은 SM사와의 제휴 보름 만에 출시돼 양사의 탄탄한 전략적 사업 제휴를 증명했다. 또한 라이트와 프로버전이 50만 건 이상 다운로드 됐고, 해외에서도 70% 이상 다운받으며 글로벌 가능성까지 입증했다. 이번 보아의 리패키지 앨범 앱 출시 등 양사는 보다 높은 시너지를 발휘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는 중이다.

보아 리패키지 앱은 앱스토어에 각각 라이트와 프로 형식의 ‘스마트폰 앨범’으로 출시됐다. 무료인 라이트 앱은 각 음원에 대한 30초 미리듣기 및 일부 뮤직비디오와 이미지 갤러리를 감상할 수 있다. 7.99달러인 프로 앱은 모든 음원을 들을 수 있으며, 각 앨범의 타이틀곡을 비롯한 여러 뮤직비디오를 즐길 수 있다. 이밖에 보아의 디스코그래피 확인, 중력센서 적용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네오위즈인터넷이 최초로 시도한 아티스트 앨범 앱은 다운로드 형식이라, 음악을 한번 받고 나면 다시 음악을 들을 때도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다른 국가에 배포가 용이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힘을 심어줄 전망이다.

네오위즈인터넷 한석우 대표는 “SM 소속의 다양한 아티스트 앨범 앱이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기능도 새롭게 추가되며 지속 발전 중이다”며 “향후 SM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스마트폰 음악시장의 표준을 함께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보아 앱 이외에도 샤이니, 트랙스(TRAX)의 앨범 애플리케이션을 최근 출시한 바 있다. 앨범 애플리케이션 이외에도 스트리밍과 저장기능 및 멀티태스킹 기능으로 아이폰4에 최적화된 ‘벅스’ 앱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모바일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 5월 기능을 개선하고, SNS를 접목한 음악포털 ‘뉴벅스’를 선보이며 모바일에서의 이용 편의성도 대폭 향상 시킨 바 있다.

한편, 앨범 애플리케이션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는 벅스(mobile.bugs.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오위즈인터넷 개요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지난 2010년 출범한 회사로, 음악/SNS/모바일 게임 사업을 영위 중이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국내 최대 규모인 220만 곡의 음원과 누적 2,300만 명의 회원을 자랑한다. 주요 음원유통(B2B)과 서비스(B2C)가 시너지를 내며 국내 최고의 음악포털로 자리매김 했다. 모바일 게임 라인업으로는 국내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탭소닉’,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사용한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 등을 서비스 중이며 고퀄리티 대작 RPG ‘코덱스’ 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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