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는 국제행사를 통해 전주지역 청소년들의 국제적 사고를 함양시키기 위하여 ‘Little RAMSAR 전주아시아청소년환경포럼’을 2010. 10.20(수) ~ 2010.10.22(금)까지 전주생태박물관, 만경강·한옥마을 일대 등에서 3일간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후변화 대비와 지속가능한 환경과 발전을 위하여 아시아 국가의 협력 증진과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의 적극적인 참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어 이에 부응하고자 2008. 10에 제1회 Little RAMSAR 국제청소년 환경포럼을 실시한 바 있으며, 올해 제2회째를 맞아 국외 참가팀(6개국 9개팀) 27명과 국내 참가팀(10개팀) 50명, 일반 참가팀(학생, 환경단체 등)까지 300여명 정도가 참여하여 각 국간의 사례발표를 통하여 하천, 습지에 대한 생생한 경험 정보를 나눔으로써 생물종 다양성의 보고인 습지보전의 관심을 공유하며 미래 환경지킴이 일꾼들에게 교육적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첫날인 ‘10.10.20(수)에는 국내·외 참가팀과 내빈을 대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고 수자원과 습지중요성을 알리는 상징으로 합수 퍼포먼스를 하였으며, 참가팀(14개팀)들의 도심하천 및 생태환경 복원을 위하여 실천하였던 소중한 경험에 대한 사례발표를 하여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상호지원과 협력의 기회로 활용하였다.

그리고 환영만찬에 이어 참가팀들의 소개와 레크레이션 활동을 하고 문화공연을 펼쳐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된 가장한국적인 도시 전주의 멋과 맛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둘째날인 ‘10.10.21(목) 오늘은 전주를 대표할만한 생태문화 교육시설인 ‘전주자연생태박물관’을 필두로 생태하천복원 우수사례로 타지자체 및 외국에서도 앞다투어 벤치마킹을 오고 있는 ‘전주천’과 천년의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한옥마을’, 개구리 비오톱 생태습지로 조성된 ‘완산칠봉습지’를 비롯하여 시민생태 휴식공간 제공을 위하여 전주에서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도심 소류지 생태호수공원인 ‘지시제, 오송제’와 올해 준공되어 친수공간의 도심열섬저감효과를 입증하고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노송천 복개구간’을 탐방하며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직접 전주의 생태복원에 대한 노력과 성공사례를 설명하고 저녁식사 후에는 각 팀의 탐방활동에 대한 평가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날인 ‘10.10.22(금)에는 습지보전방안에 대한 참가팀들의 토론과 참가자 활동영상 감상을 하며 전날 작성한 환경보전 “전주선언문”을 발표하고 폐회 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10.10.5~10.7까지 ICLEI 세계환경회의에 참가하여 전주천 생태하천복원을 중심으로 전주시 지속가능발전 사례에 대하여 세션발표와 홍보부스를 운영한 바 있으며, 특히 각 국가를 대표하여 ‘저탄소녹색도시’ 사례발표 및 패널토론 타임에 대한민국 대표로 전주시(복지환경국장 이지성)가 참여하여 환경 분야에서 전주의 인지도와 위상이 높아지는 성과를 거양하였다.

1990년대 도시화와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썩어가던 전주천을 도심의 물줄기가 살아나야 지속적으로 발전가능 하다는데 뜻을 같이하여 민·관이 합치 생태하천으로 복원시킨 성과가 국내는 물론이고 일본에서 개최한 ‘강의 날 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여 타 지자체와 외국에서도 앞다투어 벤치마킹하고 있으며, 기후변화 및 도심열섬 저감에 효과적인 친수공간 확대를 위하여 시행하고 있는 도심소류지 생태호수공원사업으로 추진하는 오송제 생태계 복원사업도 환경부 자연환경대상 우수상을 받았다.

이와 같이 전주에서는 전통문화도시만 고집하며 정적인 도시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생동적으로 저탄소 녹색성장도시를 지향하며 시민이 행복하고,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2010년은 UN이 정한 ‘세계 생물종 다양성의 해’로 생물종의 보고 습지에 대한 관심과 생물종 감소로 인해 치러야 할 경제적 손실과 비용에 대해 인식하고 미래에도 지속가능발전을 할 수 있도록 친환경 감수성을 가지고 자라나는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주를 대표할만한 국제청소년 환경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친환경생태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청소년들이 글로벌마인드를 가지고 성장하여 지구촌 곳곳에 뻗어 나감으로써, 가장한국적이고 전통적이며 생태환경이 잘 보존되어 관광과 생태계보존 벤치마킹의 우선순위로 꼽힐 수 있도록 전주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모티브가 될 것이다.

이지성 복지환경국장은 전주의 세계화를 위하여 미래꿈나무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투자는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할 것이며,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비젼을 제시하며 금번 ‘Little RAMSAR 전주아시아청소년환경포럼’과 같은 살아있는 체험환경프로그램을 우리 청소년들이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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