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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5 17:21
서울--(뉴스와이어)--민주당 한화갑 대표는 불기 254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오늘(5월 15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수도산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봉은사 봉축 법요식에 부인 정순애 여사와 함께 참석해 봉축하고 아기부처님 관욕의식에 동참했다.
같은 시각 대한불교 조계종 조계사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에는 당을 대표하여 이낙연 원내대표가 참석했다.

이에 앞서 한 대표는 오전 9시 20분 봉은사에 도착, 봉은사 부지주 명궁 스님과 30만 신도를 대표하는 봉은사 신도회 정창현(명적) 회장의 영접을 받고, 경내 서산·사명 장학회관으로 이동해 봉은사 주지 원혜 스님과 차담회를 가졌다.

봉축 법요식 이후 한 대표는 원혜 주지 스님, 명궁 부지주 스님, 정창현 신도회장 등과 봉은사측이 마련한 국수 공양을 함께 들었다. 이후 경내 주차장에 마련된 먹거리 장터에 들렀을 때는 신도들의 기념촬영과 싸인 부탁이 쇄도 했으며, “민주당을 지켜달라”, “합당하지 말라” 등 격려와 요청이 잇다랗다. 봉은사 청년회 박희재 회장 등 회장단으로부터 미니 연등을 선물받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구, 공성진 한나라당 의원, 권문용 강남구청장, 이재창 강남구의회 의장 등 지역 정관계인사 30여명과 5000여 신도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편 한 대표는 봉은사 봉축 법요식을 마친 후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전국비구니회관인 법룡사(명성 주지 스님)에 들러 차담회를 가졌으며, 이웃한 구룡사(정우 주지 스님)에 들러 차담회를 갖고 부처님이 세상에 오심을 축하했다.

◎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한화갑 대표의 축하 메시지
부처님의 가르침이 온천지에 실현되기 바란다. 특히, 남북 간의 상생의 길을 찾아 민족끼리 제반 문제를 해결하는데 힘써야 한다. 다행히 16~17일 남북차관급회담이 열린다니 이 회담에서 성공을 거둬 남북교류를 촉진시키고 북한의 핵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마련해야 한다. 민족끼리 힘을 합쳐 세계로 나아가는 지혜를 모아야한다.

2005년 5월 15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