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커머스 공동구매 전문사이트 ‘데일리스트립’ 오픈

서울--(뉴스와이어)--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미디어를 활용하는 전자상거래의 일종인 소셜 커머스 공동 구매는 이미 국내에서만 30여개의 전문사이트가 할인티켓, 공연할인, 외식할인, 맛집추천 등을 내세우며 경쟁하고 있다.

지난 10월 18일 소셜 커머스 공동 구매 전문사이트 ‘데일리스트립(www.dailystrip.co.kr)’이 사이트를 공식오픈했다. 어찌보면 후발주자라고 할 수 있는 데일리스트립이 오픈하자, 업계와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이유가 무엇일까? 소셜 커머스 공동 구매방식은 특성상 보유하고 있는 구매력의 규모, 즉 구매력있는 회원의 확보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데, 1일 페이지뷰 20만회 이상을 기록한 오픈 이벤트에서 이미 4천여명 이상의 실구매 회원을 확보하고, 오픈전 런칭 상품인 압구정 이자까와 로지와 엔프라니 식물나라를 모두 매진시키는 성과를 거두었기 때문이다.

사이트 오픈 전부터 ‘우사장과 박바리걸’이라는 티저 광고를 앞세운 홍보로 기존 소셜커머스의 홍보 전략과 차별화하므로써 일반에게 ‘데일리스트립’이란 브랜드 네임을 인식시켜 온 ‘데일리스트립’은 실제 티저 광고의 모델인 우지훈(우사장)과 박소윤(박바바리걸)이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SNS 계정을 열어 직접 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하고 있고, 향후 이벤트 참여고객에게 직접 홍보모델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고객과의 소통과 참여에 중점을 둔 소셜 커머스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매일 가격을 벗긴다는 의미를 가진 ‘데일리스트립’은 이름에 걸맞게 특정 지역의 맛집, 공연, 뷰티, 여행 등 다양한 업종의 서비스를 엄선하여 50%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저렴한 가격에 상품이나 쿠폰을 구매할 수 있고, 업체는 홍보, 고객확보, 그리고 매출의 세 가지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데일리스트립(www.dailystrip.co.kr) 운영사인 에이치지솔루션 황규성 대표는 “앞으로 ‘데일리스트립’은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기반의 모바일을 연계한 실시간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별 카테고리도 오픈할 예정입니다. 또한 고객의 구매금액에서 일정 포인트를 적립해, 획기적인 가격의 서비스 조차도 부담을 느끼는 고아원, 양로원 등의 사회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 공헌 활동에도 참여를 할 예정입니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데일리스트립은 오픈전인 15일 압구정 이자까야 “로지”의 매진에 이어, 18일 대학로 스타시티 “스켈리두”(공연), 19일 홍대 일본식 커리 “킴커리”(맛집), 20일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니케인뷰티”(뷰티샵) 등을 성공적으로 마친데 이어 21일 인사동 수제샌드위치 “할류”(맛집), 22일 압구정 명품 스테이크 “뉴욕 스테이크”(맛집), 26일 문정동 레스토랑 “발리”(맛집), 27일 홍대 비보이전용관 “배틀비보이”(공연), 28일 쌍화점 메이크업 감독 천화령뷰티살롱(뷰티샵) 등을 준비하고 있다.

이용안내 및 제휴상담은 인터넷(www.dailystrip.co.kr), 또는 전화(02-569-3396)로 가능하다.

에이치지솔루션 개요
에이치지솔루션은 소셜 커머스 공동 구매 전문사이트 데일리스트립(www.dailystrip.co.kr) 운영사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dailystri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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