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독주 다음·네이트 약진…비즈스프링, 2010년 3분기 검색엔진 유입률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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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프링
2010-10-21 09:54
서울--(뉴스와이어)--웹로그 분석 전문 업체인 비즈스프링(http://www.logger.co.kr, 대표 구자훈)에서 2010년 3분기 검색엔진 유입률 통계 데이터를 21일 발표했다.

비즈스프링의 웹분석 통계 자료인 인터넷트렌드™(http://www.internettrend.co.kr)의 를 이용하여2010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통계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검색엔진 순위에는 변함이 없었다.

네이버는 7월대비 9월의 유입 점유율이 0.26%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약 65%에 달하는 점유율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다음은 호조를 보이며 7월대비 9월의 유입 점유율이 0.55% 상승하여 약 23%로 2위자리를 지키고 있다. 네이트의 약진도 눈여겨볼만 하다. 7월부터 점유율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9월 처음으로 4%대를 돌파 3분기 평균 4%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국내 검색엔진들의 활약에 비해 외산 검색엔진들은 여전히 큰 힘을 발휘하고 있지 못하다. 구글의 경우 3위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지만 변화율의 차이가 거의 없어 곧 네이트에 의해 역전당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이며, 야후코리아의 경우 점유율이 꾸준히 하락하는 추세로 7월대비 9월 점유율이 0.93%나 하락해 가장 큰 하락율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들어 큰 이슈로 자리잡은 모바일 검색, 소셜 네트워크 검색 등과 관련된 국내외 검색엔진들의 서비스 및 행보가 4분기 검색유입 점유율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업계 전문가들은 관측하고 있다.

비즈스프링 개요
(주)비즈스프링은 2002년 설립하여 약 11년 동안 웹 분석 서비스를 운영해 온 국내 대표적인 웹분석 서비스다. 랭키순위 기준 상위 웹사이트의 선택률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단순히 고객수를 늘리기보다 고객 하나하나의 성공을 위한 실용적 가치 제공과 고객 지원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로거™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95% 이상이 만족하고 있는 고객 중심 웹 분석 서비스다.(랭키순위 100위 이내 웹분석 사용 웹사이트 점유율 약 40% 이상 점유. 2010년 5월 기준) 로거™는 국내 웹분석 ASP 서비스 중 최초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GS인증, 우수ASP서비스 선정, 디지털이노베이션대상 최우수상 수상 등을 통해 독자적인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대한민국전자정부, 기업은행, 하나은행, 대한항공, CJ홈쇼핑, NCsoft, KT, 삼성네트웍스, Mnet 등을 포함한 우수 웹사이트 1천여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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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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