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임직원들의 복지 및 사기진작을 위해 종로구 공평동 본점 강당 열린 공간으로 새단장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제일은행)은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종로구 공평동에 위치한 본점 4층 강당을 새단장하고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새롭게 단장한 SC제일은행의 강당은 본점 건물 신축 당시인 1987년 이래, 직원들의 결혼식 및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공연과 행사 장소로 사용되며, 열린 공간으로써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후 직원들의 열린공간으로서 더욱 폭넓은 복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3개월간 보수공사를 거쳐 현대적인 공간으로 새단장했다. 또한, 새로 오픈한 강당은 신부대기실과 폐백실 설치 등을 통해 직원들의 결혼식장으로 사용할 수 있게 공간활용을 최적화 해, 특히 결혼을 앞둔 젊은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 여기서 결혼했어요’ 공식 오프닝 행사

10월 20일에는 새강당 오프닝 기념 행사로 그동안 강당에서 결혼식을 올린 SC제일은행 직원들과 가족들, 임원들이 함께 ‘우리 여기서 결혼했어요’ 행사를 갖고 연예인 초청 축하 공연, 가족사진 전시회, 마술 공연 등과 함께 리마인드 웨딩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결혼 11년차 사내 커플 (SC제일은행 서비스관리팀의 윤웅식 차장, 투자자문팀의 장경한 과장)이 결혼 예복을 입고 예식에 참여해 새롭게 단장된 강당에서 11년전 강당에서의 결혼의 추억을 되새기고 임직원들과 함께 강당의 새단장을 기념했다.

임직원을 위한 콘서트

세계 시력의 날 기념 ‘희망 콘서트’: 지난 10월 13일에는 강당에서 ‘세계 눈의 날’을 기념해 시각장애인 뮤직컴퍼니 한빛예술단 초청해 SC제일은행 임직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감동적이고 ‘희망 콘서트’를 진행했다. 한빛예술단은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갖춘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전문연주단으로서 2003년에 처음 한빛브라스앙상블로 설립됐다.

케빈 컨 콘서트: 오는 11월 12일에는 강당에서 SC제일은행 임직원 및 가족들을 초청해 한류드라마 ‘가을동화’에 연주곡이 삽입돼 우리나라에 잘 알려졌을 뿐 아니라 선천적 시각장애를 딛고 성공한 세계적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케빈 컨의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SC제일은행 부동산 총괄 관리부의 윤성원 상무는 “그 동안 직원들과 오랫동안 함께한 강당을 새롭게 개선해, 직원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현대적인 열린 공간으로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강당 리노베이션을 통해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의 일원으로서, 직원들이 더욱 더 자긍심을 갖기를 기대하며, SC제일은행 내의 다양한 행사 관련 수요들도 보다 효과적으로 충족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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