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즐기는 환경캠페인, ‘SAVe tHE AiR Green Concert’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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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코스피 272450
2010-10-21 10:52
서울--(뉴스와이어)--지구온난화 방지에 앞장 서 온 항공사 진에어의 환경캠페인 SAVe tHE AiR 의 시즌2 활동이 올 11월부터 새롭게 시작된다.

지난 1년 간 아이유, 송중기, 바비킴 등 유명 연예인들이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 판매를 통해 패션을 환경운동에 접목시킨 바 있는 SAVe tHE AiR 캠페인이 이번엔 뮤직 페스티벌 개최라는 새로운 파격을 선보인다.

SAVe tHE AiR Green Concert로 명명된 본 캠페인은 휴식처럼 여유롭게 즐기는 환경운동을 모토로 언플러그드(Unplugged) 위주로 공연이 진행되며 수익금은 유엔 산하 환경단체 UNEP 한국위원회에 기부된다. 인디 레이블 ‘파스텔 뮤직’과의 협력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들과 유명 인디밴드들의 공연이 2010년 11월부터 1년 간 매월 1회씩 열리게 될 예정이다. 11월 7일 저녁 7시 홍대 상상마당에서 시작될 첫 번째 Green Concert의 주인공은 ‘홍대여신’이란 별명으로 더 친숙한 아티스트 ‘요조’다. CF, 드라마 OST 등을 통해 잘 알려진 그녀의 대표 곡들 외에 본 환경 캠페인을 위해 특별히 작곡한 노래로 콘서트가 구성된다. 공연 중간엔 진에어의 11월 29일 인천-마카오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진에어 마카오 왕복 항공권과 SAVe tHE AiR 티셔츠 추첨 이벤트도 이뤄질 예정이어서 다가오는 마카오와 인근 홍콩의 쇼핑 시즌을 기다리는 여성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오는 22일(금)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아티스트 열 두 팀의 곡들로 구성된 컴필레이션 앨범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발매된다. 본 공연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SAVe tHE AiR 사이트 (www.savetheair.com)와 파스텔뮤직 홈페이지 (www.pastelmusi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에어 개요
대한항공 자회사로 프리미엄 실용 항공사로서 실용적인 가격으로 참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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