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도 한류바람…중국에 토종다이어트를 수출하다

- 중국 광서과학기술출판사, 더난출판사 ‘나는 산소로 다이어트한다’ 판권수입 계약

서울--(뉴스와이어)--한류라는 단어가 생겨난지도 10년이 훌쩍 넘었고 이제는 연예인들의 한류바람 뿐만 아니라 김치, 불고기 등 한국음식뿐만 아니라 한국식 컨텐츠들이 한류바람을 거세게 일으키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도 이러한 한류바람을 계속 이끌어가기 위해 중국 및 일본 등지에서 인지도가 높은 연예인들을 위시하여 팬미팅을 꾸준히 유치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9월 25일에는 ‘내이름은 김삼순’으로 유명한 국내 유명 남자 연예인의 팬미팅을 주최하며 한류바람의 모태인 연예인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러나 이런 연예인교류는 단순히 우리나라연예인만 중국 등지로 수출되는 것은 아니다. 현재 우리나라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는 중국연예인들도 많은데, 이들의 공통점이라면 자국에서 먼저 성공하기보다는 한국에서 인기몰이를 하여 한류바람과 함께 자국으로 다시 역수입되는 구조로, 한국에서 인정받은 스타라는 강점을 안고 중국에 진출시 다른 신인들에 비해 보다 안정된 연예인으로서 시작할 수 있게 되는 어드벤티지를 갖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한류바람은 이제 출판업계도 몰아치고 있다. 이번에 중국 실용서 영역에서 가장 큰점유율과 가장 많은 베스트셀러를 내는 출판사로 유명한 광서과학기술출판사는 더난출판사의 ‘나는 산소로 다이어트한다(저자 황지현 외 2인)’에 대한 판권수입을 계약했다.

대부분의 다이어트책자들이 주로 원푸드다이어트를 다루거나 맹렬한 운동법을 소개하는 책이 주를 이뤘다면 ‘나는 산소로 다이어트한다’ 책자의 경우 운동과 음식을 항산화관점에서 적절히 조화시켜 건강한 생활습관을 강조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과정에서 극대화되는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를 어떻게 조절할 수 있는지를 그 원인과 해법을 함께 제시하며 몸과 마음을 함께 다스려 다이어트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자라는 점이 매력으로 작용해 마음을 중시하는 중국인들에게 적합한 다이어트방법이라고 판단되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 출판된지 이제 갓 3개월이 된 책자의 수출이란 점에서도 시선을 끌기에 충분한 ‘나는 산소로 다이어트한다’는 앞으로 중국내 약진을 꿈꿔보며, 한류다이어트바람이 부는 중국을 기대해본다.

웹사이트: http://www.lunaclin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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