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홍콩 겨울축제’에 엑센트 고객 초청

- 12월말까지 엑센트 계약,구매 고객 90명 추첨, 2박3일 일정으로 홍콩 겨울축제 초대

- 20~30대 젊은층 대상 다양한 마케팅 통해 젊음의 대표 아이콘으로 거듭날 것

뉴스 제공
현대자동차 코스피 005380
2010-10-21 11:06
서울--(뉴스와이어)--“Guy’s License 엑센트와 함께 홍콩의 젊음을 느낀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홍콩관광청 및 여행사 투어익스프레스와 함께 11월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소형세단 엑센트 고객 90명을 홍콩 겨울축제에 초청하는 ‘엑센트와 함께하는 홍콩 겨울축제’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목) 밝혔다.

현대차는 오는 12월말까지 엑센트 계약 및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총 90명(45쌍, 1인2매)을 추첨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내년 1월 20일(목)부터 2월19일(토)까지 총 3차에 걸쳐 2박 3일의 일정으로 세계적 관광명소인 홍콩섬과 쇼핑몰 거리를 투어하는 한편 홍콩 시내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홍콩의 명물 ‘피크 트램’(Peak Tram) 등을 체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게 된다.

이번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엑센트 계약 및 구매 고객은 12월 31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원하는 차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6일(목) 홈페이지 및 개별 안내 등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Guy’s License (젊은이들의 특권)라는 마케팅 슬로건을 부각시키고 엑센트만의 세련된 스타일과 젊은 감각을 강조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젊은층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엑센트가 젊음의 대표 아이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엑센트의 내·외부 렌더링 공개에 이어 지난 18일부터 ‘엑센트’의 사전 계약을 실시하는 한편 20대 젊은 남녀를 대상으로 ‘엑센트 영 가이’ 선발대회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사전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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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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