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주한 상무관·무역기관 초청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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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2010-10-21 13:03
고양--(뉴스와이어)--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 킨텍스(www.kintex.com,대표 한준우)는 제 2 전시장 완공을 앞두고 국제 행사 유치의 일환으로 ‘주한 상무관·무역기관 초청 설명회’를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최성 고양시장, 킨텍스 한준우 대표이사를 비롯해 러시아, 스페인, 말레이시아, 헝가리, 인도, 독일 등의 주한 상무관과 프랑스, 이탈리아, 대만, 독일, 홍콩, 싱가포르 등의 주한외국상공회의소 및 외국전시주최기관, 한국관광공사 등 총 20여개국 100여명이 참석하여 곧 완공될 제 2전시장에 대한 사전 브리핑은 물론, 킨텍스의 전시 산업 전략과, 국가 및 해외기업과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특히, 킨텍스는 세계 각국의 상무관 및 무역기관들을 대상으로 한국 전시산업 개요와 그 동안의 운영성과, 제1전시장 및 내년 완공될 제2전시장 시설에 대해 브리핑 했다. 또한, 곧 활성화될 킨텍스 주변의 호텔, 차이나타운, 원마운트 등의 주변 단지에 대한 설명도 포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주한 상무관 및 무역기관 관계자들은 현재 킨텍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기독엑스포, 건축산업대전, 뷰티엑스포 전시회를 관람하며 킨텍스 전시산업의 운영 노하우와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국제 전시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

킨텍스 한준우 대표는 “킨텍스 제2전시장 완공을 1년 남짓 앞둔 지금, 아시아 4대 전시장의 위용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한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것이다.”면서 “킨텍스는 세계적인 전시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인적·물적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킨텍스 개요
KINTEX는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출자하여 설립한 국제 전시∙컨벤션 센터로 국내외 전시회, 컨벤션 유치 및 전시회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 MICE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국내 최대 전시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완공되는 제 3전시장으로 총17만 8천㎡의 전시면적을 확보해 세계 20위권 규모의 전시장으로 도약하고 있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 KINTEX, KOTR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종합 안전산업 전시회이다.

웹사이트: http://www.kinte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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