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에서 선보이는 세계 유명 커피 원두와의 만남
▶ 단풍과 낙엽의 거리로 선정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의 로비 라운지 파빌리온(The Pavilion)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커피 애호가를 위한 <커피 명작(Coffee 名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미국 문화의 링컨으로 불리는 마트 트웨인(Mark Twain)이 극찬한 ‘하와이 코나(Hawaii Kona)’ 와 사향 고양이의 배설물에서 나온 커피 원두로 세계에서 가장 귀한 최고급 커피로 유명한 ‘코피 루왁(Kopi Ruwak)’, 세계 3대 커피이며 커피의 황제로 불리는 ‘블루 마운틴(Blue Mountain)’을 바리스타가 테이블에서 핸드 드립(Hand Drip)으로 준비해 준다. ‘커피 명작’ 메뉴를 주문한 고객은 기타 일반 커피로 무한 무료 리필도 가능하다. 가격은 하와이 코나와 블루 마운틴은 각 2만원이며, 코피 루왁은 3만원이다. (세금, 봉사료 별도)
문의: 02-450-4534
파빌리온 ‘커피 명작’메뉴에서 사용중인 원두
1) 코피 루왁(Kopi Ruwak)
커피의 인도네시아어 ‘코피(Kopi)’와 사향 고양이를 뜻하는 ‘루왁(Ruwak)’의 합성어인 코피 루왁은, 사향 고양이의 배설물에서 나온 커피 원두로 만든 세계에서 가장 귀한 최고급 커피이다. 초콜릿 향과 바닐라 향이 잘 어우러진 풍부한 아로마와 함께 향긋한 단맛, 달콤함을 맛볼 수 있다.
2) 블루 마운틴(Blue Mountain)
세계 최고의 커피, 커피의 황제라 불리는 세계 3대 커피이며180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생산되어 영국 왕실과 부호들이 즐겨 마셨다.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하며 독특한 나무 향의 풍미가 풍성한 ‘완벽에 가까운 밸런스’를 즐길 수 있다.
3) 하와이 코나(Hawaii Kona)
하와이 빅 아일랜드 코나 지역에서 생산되는 세계 3대 커피 중 하나로서, 그 맛과 향이 뛰어나 마크 트웨인이 극찬한 커피로 유명하다. 부드럽고 가득 찬 바디감에 쓰지 않으면서 깊고 그윽한 향기를 지녔으며, 달콤함과 풍성한 과일 향의 아로마를 느낄 수 있다.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로비라운지에서는 특별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세계 3대 커피 중 하나로 손꼽히는 ‘자메이카 블루 마운틴’ 원두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맛과 향에 있어서 세계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유일의 커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
커피는 최고의 원두로 최상의 블랜딩을 해야하는 만큼, 수차례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서 미국의 유명 커피 블랜딩 회사인 트리니드사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 어울리는 맛과 향을 의뢰해, 호텔 만을 위해 만들어진 특별한 커피를 정기적으로 공급받는다. 그렇게 공급받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커피는 신선함은 물론 자메이카 블루 마운틴 특유의 부드러운 향미와 고소한 맛을 선사한다. 자메이카 블루 마운틴 커피는 한잔에 1만5천원이며,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커피와 함께 정통 영국식 애프터 눈 티세트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만5천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02-6282-6735
.
▶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의 로비라운지 ‘델마르’에는 4가지 종류의 핸드 드립 커피를 포함한 약 20여 가지 종류의 커피를 선보인다. 핸드 드립 커피는 상큼한 과일향과 달콤한 초콜릿향의 조화가 일품인 케냐AA, 에티오피아 커피의 정수인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막 구워낸 비스킷과 같은 고소한 인도네시안 만델링, 그리고 부드러움과 신맛의 완벽한 조합이 우수한 캐내디안 모카 자바 등 4가지를 선보이며 무빙카트에 담아 직접 핸들링해주어 커피를 내리는 모습도 직접 볼 수 있다. 특히, 캐내디안 모카 자바 커피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독점 수입하여 선보여 특별함을 더한다. 커피를 주문하면 디저트 스테이션에 준비된 치즈 케이크, 초코 브라우니, 피칸 파이, 과일 타트 등 매일 새롭게 선보이는 5~6가지 종류의 케이크 또는 파이 중에 고객이 원하는 것으로 한 가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핸드 드립 커피는 1만8천원, 그 외의 커피는 1만5천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02-3440-8000
▶ 롯데호텔서울 베이커리&델리숍 ‘델리카한스’에서는 가을을 맞이하여 청명한 가을하늘과 어울리는 커피와 디저트를 경제적인 가격에 함께 제공하는 ‘디저트와 커피(Dessert et Café)’ 행사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메뉴는 총 4가지로 아몬드 크림의 고소함과 배의 상큼함에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곁들여 먹는 ‘커피와 배 타르트(1만2천원), 레드와인에 바닐라 번을 넣고 조린 후 상큼한 산딸기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곁들여 커피와 함께 즐기는 ‘커피와 카버넷 쇼비뇽(1만2천원)’, 진한 초콜렛 케이크안에 액상의 따뜻한 초콜렛이 들어있어 달콤하고 부드러운 초콜렛 케이크를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커피와 핫 초콜렛 퐁당(1만3천원), 그리고 상큼한 요거트에 달콤한 이탈리안 머랭을 넣어 얼린 파르페와 과일을 커피와 함께 제공하는 ‘커피와 요거트 파르페(1만2천원)’ 등으로 구성된다. (세금 포함) 문의: 02-771-1000
▶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뷔페식당 ‘오랑제리’에서는 10월 31일까지 독일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의 일환으로 달마이어 커피에서 전문 바리스타를 초청하여 커피 부스를 마련하였다. 오랑제리를 이용하는 고객은 이 부스에서 자신이 원하는 다양한 에스프레소 커피를 무료로 무제한 즐길 수 있다. 문의: 02-317-3014
▶ 서울신라호텔의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로 일컫는, ‘루왁(Luwak)’ 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루왁 커피는 인도네시아 자바섬에 서식하는 야생 사향고양이의 배설물에서 소량 채취한 커피. 이 사향고양이는 후각이 뛰어나 커피나무 열매 중 잘 익고 맛있는 ‘팜너츠’ 커피 열매만 주식으로 하는데, 소화하지 못하고 배설된 커피 열매의 씨앗은 고양이의 체내에서 카페인 성분이 상당 부분 제거되면서 위액 효소와 결합해 숙성 과정을 거쳐 독특한 맛과 향을 띈다. 일반 커피에 비해 자극적인 쓴 맛이 훨씬 덜하고, 구수한 풍미가 더욱 강조되었다. 희소성이 크기 때문에 커피 애호가들이 많은 일본에서조차 일반 원두와 블렌딩 된 것이 대부분인데, 더 라이브러리에서 판매하는 루왁은 다른 원두가 섞이지 않은 인도네시아에서 직수입한 100% 커피 루왁이다. 더 라이브러리의 루왁 커피는 고객이 주문하면 바로 갈아 핸드드립으로 내어준다. 강배전으로 볶은 커피 프랜차이즈 커피에만 익숙한 이들에게 새로운 커피의 세계를 보여줄 듯. 가격은 한 잔에 3만 5천원. 한편 최근 새롭게 출시한 애프터눈 티(오후 2~6시) 세트를 주문하는 고객이 티나 일반 커피 대신 루왁 커피를 주문하면 2만5천원에 마실 수 있다. 문의: 02-2230-3389
웹사이트: http://www.walkerhill.co.kr
연락처
워커힐 홍보팀
권은주
02-450-6445
이메일 보내기
-
2012년 7월 6일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