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러기사랑나눔회, 23일 ‘2010 놀토 동아리 엑스포’ 진행
총 7개의 부스로 나뉘어져 5가지 주제로 10여가지의 활동체험전을 마련하여 참여하는 아동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체험 후 6가지의 미션을 달성한 아동들에게는 푸짐한 선물이 제공되며, 참여시간은 오후 12시 30분~3시 30분이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동아리 발표회도 함께 준비하고 있어 아이들을 위한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세상의 중심으로 살아가는 빈곤아동, 결식아동, 빈곤가족의 권리보장을 위해 활동하는 사회복지기관으로서 티디코의 후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2007년부터 현재까지 ‘토요일!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라는 주제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아이들이 특별하고 즐거운 토요일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문의:부스러기사랑나눔회 사업부 한경옥 간사(02-365-1265)
부스러기사랑나눔회 개요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986년 시작된 이래 ‘모든 아동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듭니다’라는 미션을 갖고 빈곤·결식뿐만 아니라 돌봄, 학습기회, 심리·정서적 치유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다음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38년간 아이들의 꿈을 채우는데 앞장서고 있는 아동복지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busrug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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