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대구사과 111년의 역사와 미래구상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는 오는 10월 26일 오후 2시 경북대학교 정보전산원 국제회의실에서 고향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지역의 대표적 이미지와 명물로 인식되어온 대구사과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대구시가 주최가 되어 ‘대구사과 111년의 역사와 미래구상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올해는 대구사과 재배 111년째가 되는 해로 대구의 대표적 이미지와 상징물로 인식되고 있는 대구사과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미래 산업으로서의 가치를 전망하기 위해 ‘대구사과 111년의 역사와 미래구상을 위한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대구사과의 명품 브랜드화를 위해 여러 기관이 뜻을 모아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대구시가 주최하고 경북대학교 사과연구소·사과수출연구사업단의 주관으로 이루어지며 대구경북능금농업협동조합, 동촌농업협동조합, 공산농업협동조합, 대구새사과연구회 등의 후원으로 이루어진다.

동구 평광동 971번지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수령 80년의 ‘홍옥’사과나무가 있으며, 평광동 일원의 140여 사과재배 농가가 ‘능금꽃 피고지는 내고향’의 명성을 지금도 이어가고 있으나, 지구 온난화로 인한 사과 재배지역이 전반적으로 북상하고 있는 요즘 대구 시민의 ‘대구사과’에 대한 관심이나 애정이 예전만 같지 못한 것도 사실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구사과의 역사적 의미와 현황, 그리고 미래 사과산업의 발전적 전망을 대구시민과 공유함으로써 퇴색되어진 대구사과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포지엄에는 우리나라 사과의 최고 권위자인 농촌진흥청 사과시험장 김목종 장장이 좌장으로 자리하게 되며, 1899년 남산동 현 동산병원 자리에서 재배한 것을 시작으로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대구사과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산업으로서 ‘사과’의 패러다임 전환을 논의하기 위해 경북대학교 교수 겸 사과연구소 소장인 윤태명 교수가 ‘대구사과의 역사와 산업적 가치’를 발표한다.

이어서 재배면적 153.2ha, 연간3,160톤의 생산량을 보이고 있는 사과농업의 한계점과 기술수준, 생산자의 의식, 산업적 기반 등을 살펴보고 앞으로 대구사과를 명품화하기 위해 해결해야할 과제 등을 주제로 오랫동안 우리나라 과수산업의 발전을 위해 기술과 지식을 축적해온 대구경북능금농협 곽동천 상무가 ‘대구사과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하게 된다.

끝으로 농업관련 전문가인 대구경북연구원의 석태문 박사가 시대의 화두인 ‘웰빙’, ‘녹색’, ‘건강’이 어떻게 사과산업과 접목될 수 있으며, 대구사과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은 무엇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웰빙, 녹색시대의 대구사과 발전방향’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서 성상연 동촌농협조합장, 안재홍 대구녹색소비자연대사무국장, 우희윤 대구새사과연구회장, 최주원 대구시농산유통과장 등 사과가 생산되어 유통을 거쳐 소비에까지 이르는 일련의 과정별 전문가를 초청해 발표된 과제를 중심으로 분야별 문제점과 해결방안, 그리고 다양한 의견 제시 등으로 열띤 토론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대구사과의 명품 브랜드화를 위해 지난 4월 대구상공회의소 대구지식재산센터에 대구사과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 신청을 했으며, 대구사과 디자인 개발을 11월에 완료하고, 오는 12월에는 서울 양재동 소재 농협 하나로클럽에서 대구사과 및 우수 농특산물 서울 나들이전을 가질 계획이다. 또한 매년 사과 수확철에 평광동 과수원길(왕건길) 걷기 체험행사를 가져 지속적인 대 시민 홍보를 통해 ‘대구사과’를 명품 브랜드화 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연락처

대구광역시 농산유통과
농식품유통담당 김돈희
053-803-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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