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 전속 모델 조권, ‘하이트, 조권 깝춤 콘테스트’ 심사 진행
하이트맥주(대표 이장규/ www.thehite.com)는 전속 모델 조권이 ‘하이트, 조권 깝춤 콘테스트’의 심사위원 자격으로 전북대학교를 찾았다고 밝혔다.
‘하이트, 조권 깝춤 콘테스트’는 하이트맥주가 전북지역 일대의 대학생을 비롯 주민들을 대상으로 일명 ‘슈퍼스타 깝’을 꼽기 위해 준비했다. 이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숨겨두었던 끼를 뽐낼 수 있는 자리로 깝춤의 원조 조권이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콘테스트가 진행된 전북대학교 학술문화관에는 900여명의 전북대학교 학생들과 시민들이 모여 대성황을 이뤘다. 현장의 많은 지원자 중 5명 만이 예선을 거쳐 결선에 오를 수 있었다. 결선은 깝춤의 원조 조권이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이들 중 3명을 선정, 소정의 상품을 전달했다.
시상식 이후 조권은 팬들과의 짧은 Q&A 시간과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Q&A 중 가인과 사귀느냐, 얼마나 자주 만나느냐는 짓궂은 질문에 “시트콤 촬영을 위해 매일 만나고 있다”라는 답변을 했다. 또한 현장에서 자신을 닮은 팬에게 하이트맥주 한 박스를 선물하는 등 팬들과의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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