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발전硏, 청양 꽃뫼영농조합법인과 업무협약 체결
- 고추대뽑기 등 농촌봉사활동으로 연구생활에도 활기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담긴 ▲농촌마을 및 산업체 등의 교육 및 컨설팅과 정보 공유, ▲농촌 네트워크 구축, ▲공동연구개발 및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활발한 협력관계를 갖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꽃뫼마을을 함께 찾은 충발연 임직원 60여명은 고추대뽑기, 은행따기, 밤줍기, 마을청소 등 봉사의 땀을 쏟으며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충발연 박진도 원장은 “오늘 협약은 단순한 형식이 아닌 상호 발전을 위한 약속”이라면서 “꽃뫼마을이 충남에서 가장 으뜸가는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성장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충남연구원 개요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 분석, 연구 활동을 통해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더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cni.re.kr
연락처
(재)충남발전연구원 기획조정연구실
정봉희 홍보팀장
041-840-112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