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네이버·다음 검색 순위 1위, 12살 소녀괴수 온라인 점령

서울--(뉴스와이어)--<클로버필드>로 전세계를 충격에 몰아넣었던 매트 리브스 감독의 첫 뱀파이어 프로젝트! 12살 뱀파이어 소녀의 잔혹로맨스 <렛미인>이 소녀괴수의 정체를 공개하는 광고로 다음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 이어 네이버 영화 검색어 각종 부문 1위와 11월 둘째, 셋째 주 개봉영화 기대작 1위의 기염을 통해내는 등 온라인 포털사이트를 장악해 올 하반기 초특급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12살 뱀파이어 소녀와 그녀를 사랑한 한 남자와 소년의 잔혹로맨스를 그린 <렛미인>이 지난 20일(수)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진행된 브랜딩보드 광고로 동시간대 포털사이트 다음 실시간 개봉영화 검색순위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21일(목) 네이버 영화 종합, 개봉예정 영화, 드라마 등 각종 부문에서 검색순위 1위를 탈환했다. 시선을 이끄는 잔혹하면서도 슬픈 표정의 소녀이미지와 아이의 마음, 천사의 얼굴을 한 소녀의 숨겨진 괴수본능이 담긴 영상 공개는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며 논란을 일으켰다. 더욱이 이와 같은 결과는 <해리포터><초능력자><소셜 네트워크>등 국내 외 화제작들을 제치고 1위로 등극해 더욱 주목할 만하다. 또한 광고 집행 결과, 최근 진행된 작품 중에서 최고의 클릭률 수치를 보이며 홈페이지 접속자수가 하루 만에 60만 명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렛미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개봉 예정작 기대작 1위로 이어지고 있다. 영화전문사이트 무비스트에서 진행된 ‘11월 둘째, 셋째 주 개봉 예정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는?’이라는 설문에서 무려 13개의 개봉작들을 물리치고 40%를 넘는 수치[10월 21일(목) 기준]로 당당히 1위를 차지해 단연 화제작 선두에 올랐다. 전미 개봉 이후 영화전문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의 만점평과 “<트와일라잇>시리즈보다 100배는 재미있을 것!_토탈필름” “원작을 뛰어넘는 완성도 있는 작품_버라이어티 지” “올해 가장 파워풀한 영화!_할리우드 리포터 지”등 전세계 언론들의 극찬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렛미인>은 ‘MTV 선정 2010년 주목해야 할 10대 배우’ 및 ‘IMDB 위클리 스타 랭킹 연속 1위’로 각광받고 있는 할리우드 신예스타 ‘클로이 모레츠’가 소녀 뱀파이어로 변신해 더욱 이목을 모은다. ‘클로이 모레츠’는 <킥애스>의 ‘힛걸’로 국내에도 두터운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클로버필드>의 매트 리브스 감독의 연출로 부활된 세계적 베스트셀러 뱀파이어 소설 <Let The Right One In (한국 출간 제목: 렛미인)>에 대한 기대감과 원작소설과의 비교 역시 네티즌들 사이에 화두가 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는 개봉을 한달 넘게 앞두고 티저포스터 공개로 포털사이트 다음(Daum) 실시간 개봉영화 1위를 두 차례나 차지, 개인 블로그 및 게시판에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영화를 소개하는 이른바, 팬덤 현상으로 이어져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수능이 끝나는 11월 18일, 개봉을 앞두고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렛미인>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클로버필드>의 매트 리브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는 이유만으로도 ‘절대 실패할 수 없는 프로젝트’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는 12살 뱀파이어 소녀를 사랑한 한 남자와 소년의 잔혹 로맨스 <렛미인>은 2010년 11월 18일, 새로운 신화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연락처

래핑보아
02-545-3797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