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거래’ 가짜 범인에 이어 가짜 류감독 등장, 공식 트위터 화제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을 뒤흔든 연쇄 살인 사건을 조작하고 범인을 만들어 대국민 조작이벤트 벌이는 경찰, 검찰, 스폰서의 거래를 그린 <부당거래>. 가짜 범인을 세워 살인 사건을 조작한다는 흥미진진한 설정, 대국민 조작이벤트의 전말에 대한 영화 팬들의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가짜’ 류감독이 운영하는 <부당거래> 트위터가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의형제>, <아저씨>를 잇는 2010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부당거래>가 언론/VIP 시사회를 통해 대국민 조작이벤트의 실체를 공개한 후 뜨거운 호평을 받으면서 영화 팬들의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부당거래>의 공식 트위터(http://twitter.com/DirectorRyu)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어 화제다. 바로 공식 트위터의 운영자인 ‘가짜’ 류감독 때문. 영화 속에서는 연쇄 살인사건의 ‘가짜’ 범인을 내세워 경찰, 검찰, 스폰서가 대국민 조작이벤트를 벌인다면, 공식 트위터에서는 류승완 감독이 아닌 ‘가짜’ 류감독을 내세워 <부당거래>의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영화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색다른 즐거움까지 선사하고 있다.

본인이 류승완 감독이 아니라고 분명히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진짜 류승완 감독이 맞느냐?”는 질문을 끊임없이 받고 있는 ‘가짜’ 류감독의 <부당거래> 공식 트위터. 이곳은 특별 시사회 초대 등의 깜짝 이벤트가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어 현재 3,600여명 이상의 팔로워 및 관객들과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일상 속 부당한 사건을 류감독 트위터에 고발하면 베스트 사연을 뽑아 시사회에 초대하는 ‘이거 정말 부당하오’ 이벤트는 팔로워들 사이에 ‘부당하오’, ‘~하나 부당’ 등의 일명 부당체를 유행시키며 열띤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또한 영화 <부당거래>의 공식 트위터를 운영중인 ‘가짜’ 류감독은 영화에 대한 소식과 이벤트를 빠르게 전달하고, 관객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어 진짜 류승완 감독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의형제>, <아저씨>의 열기를 이어갈 2010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부당거래>. 관계자들 사이에 충무로를 대표하는 세 배우 황정민, 류승범, 유해진의 필살기 삼파전과 스타일을 그리는 류승완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에 대한 뜨거운 입소문이 이어지며, 오는 10월 28일(목)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연락처

영화인
02-515-624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