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아플 때 이렇게 하세요 …럭스독, 강아지 건강상태 체크방법 제시

부천--(뉴스와이어)--강아지를 오래 길러온 사람은 강아지가 아프면 바로바로 대처하여 큰 고통을 줄여줄 수 있지만 초보 애견인들은 이상이 있어도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당황하여 엉뚱하게 대처하여 문제를 더 크게 만드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런 초보 애견가족을 위해 애견분양업체 럭스독(www.luxdog.co.kr)에서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방법을 설명한다.

증상 1. 콧물

어린 강아지에게서 콧물이 보이는 경우 감기에 걸려있을 확률이 높다. 재채기를 하거나 누런 콧물이 나오는 경우에는 즉시 병원에서 진찰을 받을 것을 권장하며, 어린 강아지에게는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 기운이 있을 때 각종 합병증이 유발할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한다. 각종 바이러스를 초반에 잡아내지 못하면 위험할 수 있으니 일반적인 콧물과 잘 구분하여 수의사의 자문을 구하는 것이 좋다.

증상 2. 설사

설사를 한다고 해서 모두 나쁜 것은 아니다. 하지만 탈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설사의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을 한 뒤에 안심이 되기 마련이다. 강아지에게 치명적인 파보바이러스나 디스템러(홍역)같은 무서운 병도 초기 증상이 무른 설사로 시작된다. 약 3일 정도 지속적인 설사를 하는 경우 병원 진찰을 반드시 받아야 하며 설사를 보인 당일로부터 설탕물이나 북어국 등의 애견 보양식을 급여하는 방법도 좋다. 과도한 영양소의 급여로 인해 설사할 수 있으므로 사료 급여 시 적정량을 맞춰 급여하는 것을 권장하며 위나 장이 민감한 강아지의 경우 사료를 갑자기 바꿔줬을 때도 설사를 유발하니 주의해야 한다.

증상 3. 기생충

강아지는 한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구충을 해줘야 한다. 구충을 하지 않을 경우 강아지에게 정상적인 영양섭취가 불가하므로 점점 말라가며 심한 경우 혈뇨를 볼 수도 있다. 구충약을 먹었을 경우 기생충이 변과 함께 나올 수 있다. 약 2~3일 정도는 정상이며 3일 이상 꾸준히 기생충이 나오는 경우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보아야 한다.

증상 4. 식욕부진

강아지가 아플 경우 식욕이 저하되면 활동성이 현저히 줄어든다. 이런 경우 고영양제를 급여하여 체력을 올려주어 자꾸 움직이도록 유도해야 한다. 사료를 먹지 않는다고 배고플 때 되면 먹겠지 하는 생각은 강아지의 폐사를 유발시키므로 매끼 식사를 챙겨 강아지가 저혈당으로 고통 받지 않게 해줘야 한다. 강아지는 2~3개월 사이가 면역력이 가장 떨어져 있는 시기이므로 사료나 영양제에 많이 신경을 써줘야 한다.

증상 5. 구토

구토는 위에 소화되지 않는 이물질이 있을 때, 큰 음식물이 식도에 막혀있을 때 발생한다. 돌, 플라스틱, 단추, 동전 등의 물질이 위에 들어갔을 경우 먹은 즉시 구토하거나 보호자가 목격한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 이물질은 소장에 막힌 후 수술을 받게 된다. 장기적인 구토증세가 보이는 경우 가까운 병원에서 X-ray 촬영으로 이물질의 위치와 종류를 파악하여 약물치료 혹은 수술치료로 제거해야 한다. 대부분의 구토증세는 식탐 많은 애견에게서 찾아볼 수 있다. 한번에 빨리 많은 사료를 먹으려 하므로 먹은 즉시 토악질을 하여 사료 알갱이가 그대로 남아있는 토사물을 볼 수 있다. 구토 중 위액이 함께 나오거나 설사를 동반할 때는 바이러스 전염이 의심되니 수의사와 꼭 상담을 해야 한다.

증상 6. 혈변

혈변은 각종 바이러스의 중후반기 증상으로 악성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확률이 높으므로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가야 한다. 간혹 구충약을 먹고 기생충과 함께 혈변이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바이러스 전염이 문제시 되므로 수의사에게 보이는 것이 제일 현명한 방법이다.

모든 강아지의 건강은 관심과 사랑에서 나오니 강아지를 틈틈이 자주 살펴보도록 하고 건강한 변의 상태를 잘 파악해두는 것이 좋다. 분양 후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분양업체에 문의하여 기존 상태와 비교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가깝고 신뢰 있는 동물병원을 알아두는 것도 현명한 애견인의 자세이다. (문의:럭스독 www.luxdog.co.kr / 02-3663-1253)

웹사이트: http://www.luxdo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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