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교수들이 밝힌 ‘자연계 논술 만점 비법’
이는 시험시간 부족에 따른 심층 사고의 어려움과 고교 과학II 교과목 선택에 따른 불균형을 가급적 줄이고자 하는 의도에서 나왔다. 수리 문항인 <논제 1>은 필수로 풀어야 한다.
2011학년도 고려대 자연계 논술 출제경향을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 www.shinwoosung.com)의 박태영 자연계 논술 대표강사에게 들어본다. 2011학년도 고려대 모의논술 백서와 고려대 논술 특강에서 공개한 내용을 중심으로 한 내용이다.
수리논술은 수능 심화문제 풀이과정을 서술하는 방식
평소와 마찬가지로, 고려대 과학논술은 과목 간의 통합논술 성격을 띤다. 수리논술은 수능보다 심화된 문제의 풀이과정을 서술하는 문제로 자리잡았다. 자연계논술을 치르는 학교들의 경우 과학논술보다는 수리논술에 변별력을 주는 경향이 있다.
<논제 1>은 수리논술 문항으로 출제될 것으로 보인다. 제시문 내용을 중심으로 단계별 문항을 제시하고 순서대로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을 평가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구체적으로 2011학년도 고려대 자연계 모의논술 문제를 살펴보자. 삼각비 정의와 그 응용, 삼각부등식, 원의 둘레의 길이와 극한, 회 전체의 부피와 구분구적법 등을 이해했는지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고등학교 교과 과정으로 보면 고등수학 (하)의 삼각함수, 선택미적분 중 삼각함수의 극한과 미적분을 아우르는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이전 문제들과 마찬가지로 미적분 문제가 주를 이루면서 단계별 풀이과정에서 타 단원의 개념을 적용하는 문제 유형이다. 이전에 비해 비교적 쉬운 문제라고 볼 수도 있다. 그러나, 문제가 쉽다는 것은 그만큼 풀이 과정을 정확하게 서술해야 점수를 준다는 의미다.
▲ 고려대 자연계 논술특강에서 밝힌 모의논술 채점 결과
고려대 논술특강에서는 '문제에서 회 전체 부피를 구하는 과정에 파푸스-귤단의 정리를 이용하면 회전체 부피를 쉽게 구할 수 있지만 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 나오는 내용이 아니므로, 이 정리를 사용하여 푼 것을 인정하더라도 이 공식이 어떤 과정을 통해 나왔는지 설명하지 않으면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것은, 가능하면 고등학교 교과 과정과 제시문 내용을 근거로 논리적으로 답안을 작성하는 것이 좋다는 말이다. 교과과정 외의 공식이나, 정리를 이용한다면 그것에 관한 정확한 증명까지는 아니더라도, 근거를 곁들여 설명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고려대만이 아닌 모든 논술 답안 작성의 기본이라 할 수 있다.
▲ 고려대에서 제시하는 만점 답안작성 요령
고려대에서 밝힌 자연계 논술 답안작성 요령은 다음과 같다. 첫째, 묻는 것에만 답하라. 제시문을 기반으로 문제에서 묻는 것에만 답하는 것이 모든 문제풀이의 출발점이다. 문제의 요구사항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는 말이다.
둘째, 논리적인 근거가 없는 답안은 가장 나쁜 답안이다. 근거를 명확히 하고 간단명료하게 서술하라. 논리적인 근거가 없는 단답형 답안은 점수를 줄 수 없다. 논술의 핵심은 수험생 답안에서 학생의 논리적인 이해과정을 평가하는 것이다.
셋째, 문제의 핵심과 상관없는 내용을 불필요하게 서술하거나, 답만 쓰는 것은 감점 요인이 된다. 자신의 지식을 섣불리 답안에 서술하지 마라. 제시문과 상관없거나, 근거 없는 서술이 될 수 있다.
무난하게 문제 풀어도 실제 점수는 달리 나올 수 있어
이미 발표된 것과 같이 고려대 논술의 경우 과학논술은 과학 문항의 3문항 중 두 문항 선택으로 변화가 있지만 수리논술은 큰 변화는 없다. 모의논술의 난이도 정도의 문제가 나온다면 상위권 학생의 경우, 문제를 무난히 풀 것으로 예상되나 문제를 푼 것과 실제 점수는 큰 차이를 보인다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
실제 모의 평가의 평균은 약 52점 정도로 문제의 난이도에 비해 점수는 상당히 낮았다. 이는 특히 자연계 학생들이 평소에 논리적인 서술 훈련이 얼마나 안 되어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 준다고 할 수 있다. 수능 직후에 논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출문제들을 풀고 논리적인 답안을 작성하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해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끝으로, 상위권 대학의 경우 수리논술 문제들의 대부분이 미적분에서 출제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다른 단원이 복합된 미적분 문제를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정리=박태영 선생(대치동 신우성학원 자연계논술 대표강사) 문의: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위 내용은 언론 매체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보도자료 형식의 칼럼 입니다. 단 사용할 경우 칼럼니스트의 소속과 이름을 밝혀야 합니다.)
신우성학원 개요
신우성학원은 대치동에 소재한, 전과목을 지도하는 종합 보습학원이다. 논술학원으로 출발한 신우성학원은 논술 면접은 물론 입학사정관, 수능(국어 영어 수학)과 한국사인증시험, 한자급수시험, 중국어급수시험 등을 전문적으로 지도한다. 2014년에 창립 11주년을 맞은 신우성학원은 중국어 급수시험(HSK iBT)을 주관하는 탕차이니즈에듀케이션의 협력사로서 홍보 및 시험 운영 업무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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