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전 세계 F1™팬 사로잡았다
LG전자가 F1™ 글로벌 파트너라는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것은 세계최고의 기술력이 집약된 자동차들이 출전해 화려하고 익사이팅한 장면을 연출하는 스포츠 이벤트가 LG전자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글로벌 시장에 각인시키는데 적합하기 때문이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담당 강신익(姜信益) 사장은 “F1™ 후원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오고 있는데, 특히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를 만드는 데 F1™이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F1™의 글로벌 파트너로서 F1™ 대회 TV중계 시에 LG로고를 독점적으로 노출하고, F1™ 경기 영상물을 제품광고나 프로모션에 활용할 수 있다. 또 F1™ 경기장 내 홍보부스 운영과, 제품과 프로모션에 F1™ 글로벌 파트너임을 보여주는 로고 사용도 가능하다.
LG전자는 매년 6억 명이 F1™ 대회를 시청하는 것을 감안할 때 연간 수천만 달러의 홍보효과를 얻고 있다고 보고 있다.
올해 F1™ 대회는 바레인을 시작으로 호주, 중국, 영국, 일본, 브라질 등 18개 국가에서 순차적으로 열리게 되고, 특히 한국에서도 F1™ 경기가 사상 처음으로 열려 의미가 크다.
LG전자는 한국 대회를 위해 만든 F1™ 사이트(http://www.lge.co.kr/f1/)에서 블로그, 트위터, 플리커, 유튜브 등을 이용해 경기 정보와 사진들을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F1™ 최강팀인 ‘레드불 레이싱(Redbull Racing)’팀을 지난 7월 독일 그랑프리부터 후원하고 있다. 이 팀은 F1™ 스타 드라이버인 세바스찬 베텔과 마크 웨버가 소속돼 있고 전 세계 5천만 명의 팬을 확보하고 있다.
‘레드불 레이싱’팀은 LG전자의 TV, 노트북 등을 차량 대기실, 경기 준비실 등에서 사용하게 되고 경주용 차, 드라이버 유니폼에 LG로고를 부착하게 된다.
F1™ 최강팀 가운데 하나인 ‘레드불 레이싱’팀은 2005년에 창단된 이후 빠르게 성장해 왔는데, 팀과 드라이버 모두 최상위권이다. 이 팀은 이번 ‘F1™ 코리아 그랑프리’에서도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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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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