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문화적 특성과 향토성이 가미된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으로 육성·발전시켜 침체된 관광기념품업계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하여 개최된 이번 기념품공모전에는 총 195제품 (민·공예품 131점, 공산품11점, 가공식품 9점, 창작아이디어 분야 50점)이 응모하여 5월 9일과 10일 양일간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을 비릇한 총57점의 입상작을 선정 발표하였다.
심사위원장인 계명대학교 김상무 교수와 심사위원들은 “올해 출품작이 예년에 비해 '작품성'과'상품성'이 뛰어났으며, 심사기준을 향토성, 독창성, 전통성, 상품성 등 관광기념품으로서의 가치 및 활용성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특히, 영예의 대상인 고양시 김영민(나무샘) 「정조의 화성 행차도를 활용한 문화상품」은 화성행차도의 모습 중 호위군사, 악대, 가마행렬 등의 문양을 활용하여 필통, 명함집, 컵받침, 책꽂이, 마그네트 등의 제품을 짜임, 목선반, 프레스, 에폭시 등의 기법을 이용한 관광상품으로 가공의 섬세성 및 작품성이 뛰어나 충분한 상품경쟁력을 심사위원들로부터 인정받았다.
금상으로 선정된 평택시 백광재(백리동예공방)씨의 「분청사기 장군병·자라병 세트」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도자 종류중 하나인 분청사기로서 액체를 담을 수 있는 용기, 저장·휴대용으로 사용하여 활용성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의왕시 선미라(지천년예가)씨의「한지공예품」은 천오백년 역사의 한국 한지를 부드럽고 질긴 특성을 살려 제작된 한지 수공예품에 야생화를 그려넣어 질긴 생명력을 오랫동안 보아도 싫증나지 않는 문화 상품임을 강조한 제품으로 상품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 은상으로는 고양시 정지은(동예고방다움)시의 「연꽃과 개구리」등 4작품, 동상에는 화성시 홍철선(박꽃피는마을)씨의「박을 이용한 다목적함」등 8작품, 기타 장려상 14작품, 입선 28작품이 선정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작품들에 대해서는 전국관광기념품 공모전에 경기도대표 참가자격을 부여하고, 작품도록 제작 홍보, 우수관광기념품 개발 육성자금 융자 추천, 전문 디자인 개발기관을 통한 제품 및 포장디자인 개발을 지원 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내 상품판매장에 입점 추천, 각종 국내·외 행사시 초청 전시·판매, 경기도 관광홈페이지에 게시하여 홍보하는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짐은 물론 입선 이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대상 5,000천원, 은상 2,500천원, 동상 1,000천원 등이 부상으로 시상금도 수여된다.
경기도는 관광기념품으로 개발된 제품이 사장되는 사례가 없도록 공모전 입상 작품들을 경기도 종합관광안내소 및 우수제품전시판매장에서 판매할 계획이며 공항면세점, 14개 관광지내 지역 기념품판매점 등에서도 판매하도록 할 계획이다.
입선 입상 작품은 오는 5월 20일(금) 오전 11시 경기도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시상하며, 시상일부터 5일간(5월 24일 까지) 경기도문화의전당 대전시장에서 전시된다.
그 동안 경기도우수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문화관광부 주관 전국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대통령상(대상)과 국무총리상(금상)등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바 있으며, 1~5회까지 경기도우수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입상한 235점의 우수한 관광기념품은 인천 국제공항 면세점, 관광명품점,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전시기간중 부대행사로 전년도 우수작품 전시 및 상품판매코너도 운영되어 가족이 함께 방문하여 전시작품를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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