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채용공고 전년대비 29.8% 증가
- 2008년 동기와 비교해도 20.3% 증가한 수치
- 대기업∙중견기업 47.8%↑, 중소기업 증가율은 평균 밑돌아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는 올해 3분기(7월~9월) 자사사이트에 등록된 채용공고가 총 16만 6천 791건으로, 전년동기의 12만 8천 471건에 비해 29.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8년 3분기의 13만 8천 685건과 비교해도 20.3%가 늘어난 수치다. 기업들의 하반기 공채가 집중되는 9월을 포함한 3분기 채용이 3년간 꾸준히 늘고 있는 것.
채용공고를 등록한 기업의 규모별로 분석해보면 역시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하반기 채용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의 경우 전년동기에 비해 채용공고가 41.2% 늘었고, 중견기업은 무려 125.6%가 늘어나며 두 배 이상의 증가했다. 구직자들이 선망하는 유명 대기업 및 중견기업의 채용공고가 47.8% 가량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것.
그러나 중소기업의 채용공고 증가율은 26.4%로 평균을 밑돌았다. 채용이 전체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긴 했지만, 기업규모가 작아지면 그 기울기도 낮아진 셈이다.
결국 올 3분기 채용공고의 증가세는 주로 대기업·중견기업이 이끈 결과라고 풀이할 수 있다.
경력별로는 신입이 16.8%, 경력 19.6% 증가한 것으로 집계돼 신입, 경력 골고루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력에 무관하게 직원을 채용하는 공고가 108.8% 증가하여 두 배 넘게 늘어 눈길을 끌었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현재와 같은 경기회복세가 지속된다면 대기업, 중견기업의 채용 기조가 중소기업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채용시장의 호조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크루트 개요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취업인사 전문기업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는 1998년 6월 국내 최초로 인터넷 채용 시스템 (Internet Recruiting System) 을 개설하였다. 지난 2005년 3월 3일 ERP전문회사인 뉴소프트기술과 합병,취업 업체로서는 유일하게 코스닥에 상장됐으며, 국내 환경에 맞는 특화된 인적자원관리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HRM 사업을 강화하여 취업 뿐 아니라 인사 시장까지 포괄하는 명실상부한 취업인사포털로써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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