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참 똑똑한 펀드+적금 이체 서비스’ 출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참 똑똑한 펀드+적금 이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주가의 변동에 따라 펀드와 적금에 투자하는 비율을 자동으로 변경하는 서비스로, 주가가 내려갔을 때 매수 비율을 늘려야 한다는 기본적인 원칙에도 불구하고 막상 주가가 계속 내려가고 있을 때에는 선뜻 매수가 어려운 개인 고객들에게 이러한 원칙을 지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서비스이다.

‘참 똑똑한 펀드+적금이체 서비스’는 고객이 한국씨티은행의 적금과 적립식 펀드 상품(국내 주식형 펀드 가운데 주식 편입 비율이 60%이상인 상품)에 나누어 가입할 때, 직접 선택 지정한 KOSPI 지수의 수준에 연동하여 적금 또는 펀드의 비율을 달리하여 이체해 주는 서비스이다. 즉, 고객이 지정한 KOSPI 지수를 기준으로 자동이체 전 영업일의 KOSPI 지수의 정해진 5개의 변동률 구간에 따라 적금과 펀드로의 지정된 이체 비율로 분산 이체하는 것이다. 이체가 시작 되는 시점의 KOSPI 지수가 고객이 지정한 KOSPI 지수의 설정 구간보다 낮아질수록 펀드로의 이체 비율이 높아지고, KOSPI 지수가 설정 구간보다 높을수록 적금으로의 이체 비율이 높아지게 된다. 따라서 주가가 낮을 때에 매수 비율을 높이는 투자의 원칙을 실천하여 자산을 키울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고객의 요청에 따라 이체 당일을 제외하고는 언제든지 몇 번이든지 지정한 KOSPI 지수를 변경할 수 있어, 시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한국씨티은행 지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이체 건당 10만원 이상으로 만원 단위로 이체 금액을 설정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펀드 위험등급에 맞는 적합한 투자성향의 실명의 개인이 가입 가능하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연락처

한국씨티은행 커뮤니케이션부
허갑승
02-3455-2340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