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최첨단 측량 경진대회’ 개최
작년에 이어 개최되는 서울시 “최첨단 측량 경진대회”는 측량기준점 관리체계가 일원화되는 등 ‘측량·수로조사 및 지적에 관한 법률’이 통합되는 측량환경 기반조성 이후 대한지적공사와 대한측량협회가 후원하는 명실상부한 대회로서 위상이 높아가고 있다.
이 날 행사는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송득범) 개회사에 이어 대한지적공사 부사장(곽정완) 및 대한측량협회 상근부회장(한상득)의 축사가 있은 후 경진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서울시 산하 25개 자치구에서 50명의 실무공무원들의 경진과 서울시 본청(1팀) 및 대한지적공사 서울본부(3팀) 등 총 29개 팀이 참가하여 서로의 기술을 뽐낸다. 심사위원은 서울시립대 고준환 교수, 신구대 서철수 교수, 국토해양부 정해익사무관, 대한지적공사 조만승 사업처장, 대한측량협회 이형수 팀장 등 외부 심사위원과 서울시 지리정보담당관 구현모 팀장, 토지관리과 강박현팀장이 엄격히 심사할 계획이다.
대회방식은 서울시 위성기준국을 이용한 Network-RTK(VRS) 위성측량 및 Total-Station(광파측거기)을 통합한 측량방식으로, 지역여건이 GPS 수신이 원활하지 않은 도심지역으로 가정하였다.
Network-RTK 측량이란 최근 각종 측량분야, GIS 및 네비게이션 분야 등에 활발이 이용되고 있는 방식이다. RTK(Real-Time Kinematic)는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관측데이터를 처리해 위치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현장에서 곧바로 원하는 위치를 정밀하게 결정해 도면제작에 필요한 각종 공간정보를 실시간으로 취득하는 것을 말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설치한 도봉, 송파, 금천, 강서 등 4곳의 상시 고정기준국의 실시간 데이터를 전송받아 RTK 측량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용산구에 한 곳을 추가 설치함으로써 더욱 더 정확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수도권 일대 측량관련 대학(교) 학생들에게 실제 최첨단 측량경진대회 모습을 직접 참관할 수 있도록 초청하였으며, 네트워크 RTK(VRS) 시스템, 입체지적, 부동산정보광장 등 행사부스 운영을 통해 산 교육장이 될 수 있도록 하여 그야말로 배우고, 뽐내고, 겨루는 일석삼조의 장이 열리는 것이라 매우 기대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미 구축된 서울시 Network-RTK 시스템의 효율적 활용과 최첨단 측량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정확한 측량성과 확보로 경계분쟁 예방 및 시민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의욕을 나타냈다.
그리고, 대회가 열리는 동안 서울시에 등록한 측량기기성능 검사등록업체에서는 각 자치구 및 서울소재 등록 측량업체가 보유한 측량기기를 무상점검 해준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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