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도지사 ‘2010인구주택총조사’ 인터넷조사 참여

대구--(뉴스와이어)--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0.25일 오전 바쁜 일정을 쪼개어 집무실에서 2010인구주택총조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직접 인터넷 조사에 참여했다.

김 지사는 “인구주택총조사는 국가·지역정책 수립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 역할을 한다" 고 중요성을 강조,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총조사에 도민 모두가 함께 동참하기를 당부했다.

특히, 가급적이면 쉽고 편리한 “인터넷조사에 많이 참여 국가예산도 절감하고, 다양한 인센티브 혜택도 받는 일석이조의 행운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2010인구주택총조사가 10.22~11.15까지 실시됨에 따라 도민들이 빠짐없이 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사원들이 집집마다 방문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조사준비를 마무리 하고 본격적인 총조사에 들어갔다.

인구주택총조사는 우리나라의 국가정책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생산하며, 특히, 읍면동 단위까지 자료가 작성·제공되어 지방정책 수립에 근간이 되는 국가기본 통계조사이다.

조사대상은 2010. 11. 1. 0시 현재 대한민국 영토 내에 상주하는 모든 내·외국인과 이들이 살고 있는 거처이며, 조사항목은 전수조사 19개와 표본조사 31개 등 총 50개 항목이다.

이번 총조사는 인터넷조사와 방문조사 2단계로 나누어 실시되는데, 도민들이 쉽고 편하게 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방문조사에 앞서, 10.22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조사를 실시, 2단계로 인터넷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11.1일부터 11.15일까지 조사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면접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특히, 인터넷조사는 국가예산 절감은 물론, 사적인 개인정보보호,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참여가 가능하므로 편리하게 조사에 참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참여가구에 대해서는 초·중·고등학생에게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2시간 인정), TV, 노트북, 자전거, 5만원상품권 등 경품추첨과 해피센서스포인트 지급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경북도는 인터넷조사 30%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인터넷으로 참여하려면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www.census.go.kr)에 접속 한 후 각 가정으로 배부된 참여번호를 입력한 후 조사에 응답하면 된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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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 기획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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