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10. 25일(월) 오전 11시 울릉군 북중학교 강당에서 울릉 북중학교(교장 박종옥)와 ‘경상북도 독도수호 중점학교’ (Gyeong sangbuk-do DOKDO GUARD ACADEMY)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경북도가 지정, 운영하는 ‘경상북도 독도수호 중점학교’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와 동해를 대내외에 널리 알릴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독도와 인근 지역인 포항·울릉의 중·고교를 대상으로 올 5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상호협력 협약을 통해 울릉 북중학교의 영토교육과 독도체험프로그램 개발·운영에 상호 협력·지원하고, 울릉 북중학교는 교내 독도 자료실 운영과 학습자 중심의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고, 학교 홈페이지를 이용한 사이버 독도교육, 독도탐구대회를 개최 우리 영토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고취해 갈 계획이다.

지난 3월 30일 일본정부가 초등학교 사회교과서에 독도를 일본 영해에 포함토록 검정 통과시킨 사례에서 보듯 일본의 장기적이고 치밀한 영유권 도발에 대응, 중고생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독도교육강화와 영토교육 인재양성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할 필요가 있다는 공동 인식에서 이루어 졌다.

특히, 독도는 예로부터 울릉도민들의 삶의 터전이며 생활공간이었던 만큼, ‘울릉 북중학교’에서 독도 중점학교를 운영함으로써 장래에 울릉도·독도의 주체적 관리자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북중학교가 소재한 북면 천부리에는 장래에 ‘안용복기념관’,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국립 울릉도·독도생태체험관’ 등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북중학교에서 실시하는 독도 영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영토와 바다에 대한 사랑과 이해도 높일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경상북도는 올 5월 11일 포항해양과학고교를 ‘경상북도 독도수호 중점학교’ 제1호로 지정, 8월에는 도내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포항해양고교가 보유한 해양실습선(해맞이호)을 이용하여 독도 주변해역에서의 오징어잡이 체험 등, 해양탐구활동을 실시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오늘 울릉 북중학교의 독도 중점학교 지정은 울릉도·독도의 청소년들을 장래에 울릉도·독도를 관리해 나갈 주체적 인재로 육성하는 의미있는 장이 될 것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독도수호에 대한 소명의식은 물론 21세기 해양의 시대에 동해바다와 주인공으로 성장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경상북도 독도수호 중점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도교육청과도 상호 협력하여 독도영토교육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 독도 영유권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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