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자유치의 가장 큰 성과는 인터넷 장비 분야에서 세계시장의 70%를 점유한 미국의 글로벌 정보기술(IT)업체인 시스코와의 친환경 IT인프라 구축 협약체결 한 것이다.
인천시는 오는 2014년까지로 예정된 인천경제자유구역 2단계 기간 동안 글로벌 기업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최초로 글로벌 IT 기업의 본부(Headquarter) 유치라는 대규모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었다.
인천시 투자유치단은 22일(현지시간) 오전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Cisco 본사에서 세계 유수의 글로벌 IT 기업인 시스코와 글로벌 센터 건립 및 아시안게임시범사업, 스마트주민센터 등 민간 협력 법인 설립 등을 골자로 하는 ‘U-City 사업의 투자· 협력을 위한 인천시와 시스코간의 실행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시티 글로벌센터 개설과 ▶2014년 아시안게임 시범사업 등지난해 3월 송도 사업에 관한 전략적 제휴(MOU) 내용의 구체적 추진일정을 담았다. 이에 따라 당초 시스코가 약속한 20억 달러(2조2600억원) 규모의 한국투자가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스코는 우선 내년 11월 송도에 차세대 스마트시티 글로벌센터를 연다. 여기에는 초기에 3000만 달러와 120명의 인력을 투입하고, 5년 안에 임직원을 350명 규모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 센터는 시스코의 차세대 주력사업인 ‘스마트+커넥티드 커뮤니티(S+CC)’ 본부(Headquarter)가 돼 ▶친환경 공공·민간서비스 플랫폼 개발▶한국내 협력업체 발굴▶국내외 스마트시티 구축·운영과 인력양성^사업모델 수출 지원 등을 한다.
시스코의 글로벌 센터 인천 송도 유치는 IFEZ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 유치된 최초의 글로벌 기업 헤드쿼터로 IFEZ의 외자유치를 가속화하는 한편 IFEZ내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가이드라인을을 제시, 세계 최첨단 명품도시를 지향하는 인천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존 체임버스회장과 대화를 통해 시스코시스템의 기술이 어떻게 사람과 사람이 접촉하고 대화하고 협력하는가를 실현시키는 휴먼네트워크로서의 시스코가 세계 모든 도시가 안고 있는 구도심과 신도심과의 조화 도심과 주변의 통합을 이루는데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에 대해 논의 하였다.
챔버스 회장은 “인천시는 도시의 사회·경제적 발전을 앞당기고 친환경적인 도시 인프라를 본격적으로 갖추는 첫성공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송시장은 “송도국제도시를 포함한 인천경제자유구역이 성공하려면 IT와 시스코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근번 실행협약서의 핵심인 글로벌 센터는 글로벌 기업의 Headquarter로서 3000만 불 이상을 투자하여 2011년까지 120명 규모로 운영하고 이후 5년간 단계별로 350명 규모로 확장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인천시는 시스코와의 협력을 통해 송도국제도시를 전 세계가 벤치마킹할 U-City의 성공적 모델로 만들어 나가는 동시에 글로벌 기업 유치의 교두부로 활용 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우리측에서 송영길 인천시장, 정태옥 기획관리실장등 5명이 참석했으며 시스코는 회장 John Chambers, 강성욱 시스코시스템 아시아 총괄사장등 4명이 참석했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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