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실련 이경율 회장, 2년 연속 한국의 미래를 이끄는 차세대 파워리더로 선정
Weekly News Magazine인 시사저널과 여론조사기관인 미디어리서치의 공동조사로 정치, 금융, 기업, 미술, 음악, 건축, 연예, 관광, 환경 등 국내 30여개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0세 미만의 차세대 인물을 조사한 결과 환실련 이경율 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환경 분야에서 1위로 꼽혔다.
이경율 회장은 환경운동가이자 사회기관 단체장으로 국내 뿐 아니라, 국제적인 네트워크 조직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있다. 뿐 만 아니라 저탄소 녹색성장 국민포럼 위원, 국토해양부 도시계획위원회 심사위원 등으로 국내 환경 분야 전반을 아우르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타이완에서 열린 제11차 APEC 해양 환경의 지속성을 위한 회의에 참석하는 등 각국의 환경오염실태 및 환경운동 전개방향을 파악하고 국제 환경포럼 개최, 교육프로그램 개발, 청소년 교환탐사 등 국제적 협력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환경보존을 위해 열심히 뛰는 모습이 1위를 차지한 요인으로 풀이된다고 조사기관은 밝혔다.
이경율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선정되어 무안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기존의 틀을 깨고 미래지향적인 관리계획을 수립, 체계적이고 끊임없는 활동 모니터링을 통해 현실성 있는 환경실천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차세대 파워리더 300인’은 각 분야에서 전문가 50명씩 총 1천5백명을 상대로 2개월 동안 표본을 선정하고 9개월 동안 전문조사원의 유선 여론조사를 통해 선정되며, 사회 각 분야에서 새롭게 부각하며 잠재력을 가진 파워리더들을 발굴한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환경실천연합회 개요
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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